[영국생각]내일 6시에 만나서 아보카도님과 같이 저녁 먹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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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fudge 이름으로 검색 (220.♡.249.213) 댓글 0건 조회 1,988회 작성일 10-10-03 12:17본문
안녕하세요.
지금 여기님께서 인터넷을 사용할 여건이 안돼 제가 글을 대신 올립니다.
내일 오후 6시 Manor House (Piccadilly line) 에서 지금 여기님과 같이 만나
아보카도님 계시는곳에서 같이 저녁먹기로 했습니다.
오고싶으시지만 6시에 Manor House에서 못 만나실것 같은 분들은
Seven sister 로 향하는 버스 253이나 259를 타시면 된다네요.
오실분들은 덧글 달아주시구요~
House party (more like gathering) 이니 오실때 음식 가져오시는거 잊지 마세요 ^^
지금 여기님 전화번호 올려드리니 궁금한거 있으시면 지금 여기님께 연락해 주시구요.
07794 019 644
그럼 내일 뵈요 ^^
큐우 | 음식 꼭 가지고 가야 하나...내가 해줄수 있는데 ...ㅋㅋ...암튼 보는걸로 하자구,,,,, |
onlyformomo | 제육볶음에 떡복이도 하셨담서요... 울집은 언제 빌까...^^;;; 선배님 좀 싸다가 후배좀 챙겨주세요... 요즘에 밑반찬이 다 떨어져서 라면만 먹고 있다는...^^;;; |
지금,여기 | 큐우님 오래간만에 뵙겠네요! 내일 뵈어요. 그리고 fudge님 갑작스럽게 연락드렸는데 친절하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
지금,여기 | 그리고 저도 아보카도님 집을 정확히 모르는 관계로, 매너하우스에 오셔서 연락 주시는 편이 가기 편하실 거에요 :) |
아랑아랑 | 큐우님, 오셔서 해주시면 정말 좋을 것 같은데. ^; 아보카도님이 저한테 대신 전해달라고 한 말이 있습니다, 요리를 잘 못하신다고,,아니 만들 조미료가 없으셔서 요리가 좀 힘들 것 같다고.. 그래서 음식을 가지고 와서 함께 했으면 좋겠다고. 음식도 음식이지만 담소에 비중이 더 실리지 않을까 하는 저의 작은 생각입니다.^^; 저도 요리를 못해서 어떻게 해야하나 고민 중이네요. ^^ |
아보카도 | 퍼지님,지금 여기님,,고마워요,모모님과 몇몇분의 조언으로 밖에서보다 따뜻한 곳에서 좋은 만남 가지고자 하는 의견 수렴으로,,장소 제공 하게 됐습니다. 이제서야 공식?적은 일정을 끝내고..^^;저도 빨리 집에가서 청소부터 해야할듯합니다..아랑님의 고기언급으로 심히 부담^^;을 가졌으나 아랑님,큐우님을 믿어도 될 거 같죠?하하~아시다시피제가 내일 새벽에 출국이라 이리저리 경황이 없으나 내년에는 좀더 여유로운 만남을 가질 수 있을 듯합니다.영국 사랑 인연으로 영사님들의 많은 마음 받아갑니다~.참고로 253아니고 마노네서 259,279입니다.그리고,모모님의 환상적인 쵸콜릿 케?이 이틀전부터 기다리고 있어요~그럼 이따 보ㅣ요^^ * |
지금,여기 | 누나 너무 고마웠어요^^ |
새우군 | 이런.. 내가 먹을것도 귀찮아서 잘안만드는데 다같이 먹을것을 만들라뇨.ㅎㅎㅎ.... 와인한병으로 때우면 안되나요? 안되나요? 안되나요? |
Christine | 일요일 저녁인가요...? |
하얀우유 | 오늘(토요일) 저녁이요^^ |
Christine | 앗 미리 알았으면 좋았을텐데...ㅠㅠ 아보카도님 뵌적은 없는 것 같지만 잘 들어가시고 나중을 기약해요 |
onlyformomo | fudge~ 좋은 시간 보냈길 바라오... 흑... 아보카도님도 목소리만 듣고,,, 저 요즘에 왜케 바쁜거죠???^^;;; |
sourcream | 오늘 일하느라 못 갔네요; 귀국 잘 하시고, 담에 또 뵙길 바랄께요~ 건강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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