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경험담]<font color="#112a75">9개월동안 있었던 영국 이야기[2nd]</font> > 영국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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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Brightoner 이름으로 검색  (220.♡.249.213) 댓글 0건 조회 1,754회 작성일 10-10-03 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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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치타고 런던으로 가는날~~


코치시간이 남아서 브라이튼을 마지막으로 더 보기로 햇다


도서관 앞에서 사람들 구경하고 잇는데


어떤 영국여자 2명이 나한테 스시를 맡기는 것이다. friend뭐라 하는데


암튼 나는 걔네가 나한테 맡겨 달라는 줄알앗다 그래서 알앗다고 하고


잠시후 어떤 영국 남자애가 와서 스시를 그냥 가져간다


그래서 내가 안된다고 햇더니


자기꺼란다


걔 상태가 쫌 이상햇다 그래서 나는 안된다고 햇다


또 자기꺼란다. 그래서 내가 안된다고 하니깐


fxxx 이러면서 욕을 한다. 너무 놀래서 그래도 아까 걔네가 맡긴건데


내가 설명하려고하니 그냥 들고 가면서 또 욕을 한다


정말 너무 놀래고 기분이 나빳다 그런적 처음이엇다


생각해보니깐 그 여자애들이 자기 친구가 오니깐 니가 가지고 있다가 주라고 한것 같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너무 놀란 가슴 진정하고 있는데


어떤 아저씨 분이 오셔셔


괜찮냐고 물어본다.


아까 그애가 무례햇다고


그렇게 하면서 이야기를 시작햇는데 이 아저씨는 브라이튼에 산다


나는 브라이튼 1달 살다가 이제 런던간다고 햇다


자기는 여름에 중국에 선생님으로 갈꺼라고 하면서


암튼 무슨 도움이 필요하면 자기한테 언제든지 연락하랫다


그렇게 연락처를 주고 받앗다


고마운 아저씨엿다





그리고 코치를 타려고 스테이션에 갔다


코치안에 조그만 매점이 있는데 머핀이 보엿다 아 먹고 싶엇다


할아버지한테 이거 얼마예요? 라고 물어보니깐 80p 인가 암튼 쫌 비다


테스코까지 갈려면 시간이 부족한데 그냥 참앗다


긍데 또 뭐가 먹고 싶다


할아버지한테 다시 " 이 칩은 얼마예요?"


아저씨가 그냥 먹으란다 공짜라고


아~~~~~~~~~~~~~~싸!!


너무 기분 좋았다. 내가 두번이나 가격을 물어보니 불쌍햇나보다 ㅋ


땡키땡키





브라이튼을 떠날려고 하니 이상하게 좋은 사람들을 만나게 되네


기분이 묘햇다 착찹하기도 하고


그치만 런던에서 꼭 성공(?) 하리라는 마음으로(=열심히 놀자 ;;;)


밖의 풍경을 바라 보앗다





사실 런던의 집은 아직 구하지 못했었다 ㅠㅠ


먼저 민박에 2틀인가 있다가 호스텔로 옮겼다


하이드파크 옆에 있는 아주아주 싼 호스텔 ㅋㅋ


열라쌌으나 내 그리 여행을 많이 다녀봤지만


그렇게 최!악인 호스텔은 처음?다





거기서 사이프러스에서 온 시한이라는 친구를 만낫다


나는 사이프러스라는 나라를 솔직히 처음들어봤다


영어를 잘하길래 내가 너네 나라는 영어쓰니 하니깐


영어를 쓴단다. . 응.. 그렇구나..


걔가 자기 예전 여자친구가 중국애였단다 암튼 그렇게 이야기하고


아침에 밥줄때 저녁 먹을 때 같이 밥먹고 쫌 친해졌다


걔가 나보고 계속 귀엽단다.. 그냥 어리게 봐준거다.


긍데 사실 그런얘기 들으니깐 기분은 좋앗다^^;;





그렇게 호스텔에 쫌 잇다가 집을 빨리 구해야 한다는 마음에 싼집을 찾아서 이사했다.


내가 이사한 집은 또 정말 최악이었다


그 전에 살던 사람이 남자래서 담배냄새가 완전 쩔었다


싼방을 구하려고 했지만 암래도 그건 아닌것 같았다.


사실은 나는 영국애들이 사는집은 구하기 힘들 것 같고 호주애들사는 집으로 들어가고 싶었다


호주애들에 대한 이미지도 좋고 걔넨 영어 쓰니깐


근데 막상 호주애들사는 집은 구하기가 힘들엇다


걔네는 검트리에 올릴때 aussie or kiwi를 원햇다


내가 사는 곳은 아빠랑 정말 사랑스러운 애들 두명


아빠는 완전 흑인은 아니고 흑인이랑 백인 믹스같앴고


애들은 엄마가 백인인지 얼굴은 하앴다. 정말 이쁘게 생겼었다 >o<


엄마랑 같이 살지 않아서 그런지 아이들은 나한테 잘해줬다


그리고 나는 워낙 아이들을 좋아하는 터라


첫날부터 "학교 숙제 영어 빼고 나한테 물어보궁 심심하면 얼마든지 내 방으로 놀러와"


이랫다 그래서 슈라이얼은 맨날 자기 bored 하다고 내방에 놀러왔다


근데 뒤에 보면 알겠지만 나의 런던 생활은 그닥 유쾌하지가 않아서


잘대해주지 못했다 그게 아직까지 미안하다 그리고 정말 보고 싶다.





런던 도착 일주일 뒤 런던에 있는 학원엘 갓다


우리반애중에 오스트리아 여자애가 나한테 말을 걸면서 아주 친절하게 다가왔다


오늘 브리티쉬 뮤지엄에도 갈껀데 같이 갈꺼냐고 물어봤다


결국은 안갔지만 암튼 걔가 오늘 애들끼리 시내에 있는 펍에 갈껀데 같이 가자고 물어봤다


긍데 사실 그날 시한이랑 같이 만나기로 했었는데 시간만 정해놓지 않은 상태엿다.


응 그래 그럼 같이 가자~


학교 기숙사에서 저녁 7시인가 암튼 만나기러했다


긍데 나중에 시한이 연락이 와서 오늘 시간 되냐구 물어?다


어쩌지 오늘 학원애들이랑 같이 펍가기러 했는데


어차피 시한이랑 먼저 약속잡아놓은거였고 오스트리아애 이름이 한나였나?


암튼 한나랑 약속한거는 나 말고 다른애들도 다 같이가니깐 빠져도 별로 문제 없을 꺼라고 생각햇다


실제로 한국에서도 그렇잖아 여럿이서 모이면 안가도 별말 없으니깐


긍데 핸드폰이 안되서 만나기러 한 시간에 기숙사에 가서 사정을 말하고 미안하다고 햇다


근데 한나 아침에는 쌩글쌩글 잘해주더니 표정이 별로 안좋다





그렇게 시한이랑 만나고 근데 나는 그애가 그냥 나한테 잘해주는줄 알앗는데


그게 아니었다 그리고 얘기를 해나가면서 그애가 얼마나 많은 뻥을 치고 있는줄 깨달앗다


사이프러스가 영어를 쓰기는 개뿔


암튼 정말 되도 안한 거짓말을 계속하고 이상한애엿다 윽


그 담날 학교를 갔는데 한나가 완전 쌩이다 쳐다보지도 않고 인사도 하는둥마는둥


다른애들한테는 웃으면서 얘기하는데 나만 보면 얼굴이 굳고 무시한다


정말 나는 깜짝놀랫다 그게 그렇게 까지 될일인가


문제는 그 아이는 그 학원에 쫌 잇었기 때문에 거의 모든애들이랑 친하다는 것이다


그러고 보니 뭔가 다 불편해 보엿다


그리고 애들도 솔직히 말하면 다 구렷다 브라이튼에 있는 애들이랑 비교하니깐...거의 알바하는 애들 많고 남미애들 정말 많앗다


남미애들을 싫어하는건 아니지만. 암튼 또 소셜도 없었다 이런......


그러고 시간이 지나니 후회가 되었다. 괜히 왔나??????


또 갈순 없잖아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리고 우리반에 한국애가 한명있었다. 긍데 한국이름을 안쓰고 줄리안이란 이름을 썼다


내가 학원간지 이 삼일 뒨가 쉬는 시간에 교실에서


"이름이 뭐예요?"





"I don't wanna speak korean"





그러곤 교실 밖을 나가 버렸다








헉;;;;;;;;;;;;;;;;;;;;;;;;;;;;;;;;;;;;;;;;;;;;;;;;;;;;;;;;;;;;;;;;;;;;;;;;;;;;;;;;;;;;;;;;;;;;;;;;;;;;;;;;;;;;;;;;;;;;;;;;;;


정말 나 욕나올뻔햇다 아니 솔직히 속으로 미친x 이라고 계속 욕햇다


아니 사람을 도대체 뭘로 보는거야?


영어로 쓰는게 기분나빳다는게 아니다.


"I don't wanna speak korean" 이러고 "what's ur name?"이라던가 아니면 영어로 지 이름을 말하던가


최소한 sorry 라고 하던가


저따위로 말하고 그냥 교실 밖을 나가버렸다!!!!!!!!!!!!!!!!!!!!!!!!!!!!!!!!





정말 재수 없었다 그 이후로 그애를 보면 욕이나왔다


파블로브가 개에게 먹이를 주면 침이 나오는 것처럼 무의식적으로


다른나라애들한테는 완전 웃으면서 헤헤헤 거리더니


아 지금 생각해도 열받는다





암튼 나는 나날이 런던으로 괜히 왔다는 생각이 들었다


생각해보니 브라이튼도 좋앗는데 괜히 뭔가 더 좋은게 없을까 하고 욕심부리다 이렇게 된것 같았다


그리고 런던 가면 아주 자주 볼 것 같았던 호주애들도 바뻣다


사실 그닥 보고 싶어하는것 같진 않았다. 내가 부담스러운건가?ㅠㅠㅠㅠㅠ





그 동안 1주일동안 프랑스에 친구만나러 갔었다


친구가 프랑스에서 어학연수 하고 있어서 만나러 갔는데


암튼 일이 꼬여서 보지도 못했다 최악이었다


혼자 그냥 일주일동안 프랑스 중부지방을 여행햇다 ㅠ





런던으로 돌아왔다


브라이튼의 아는 사람이 FCA? 암튼 그 시험친다고 런던 온다고 보자고 햇다


그 시험은 런던 우리학원에서 치루어졌다


시간에 맞춰서 학원에 갔는데


학원 문 앞에 그 스웨덴 아이


사실 이름은 리누스 그 아이가 구스타브랑 있는 것이었다


멀리서 보고 앗 쟤두 시험치러 왔나부다 쫌 보기 어색햇다


Hi 이렇게 말했는데 구스타브는 Hi 이러면서 내 이름도 불러줬는데


이아이는 여전히 인사를 하는둥 마는둥 했는지도 모르겟다





학원 안을 들어서니


오랜만에 보는 친구들이 있었다!!!!!!너무 반가웠다 >_<


그리고 보고 싶었던 마리꼬도!!


"마리꼬"


우린 완전 수다를 떨었다. 마리꼬는 구스타브랑 잘되간다고 진짜 커플은 아닌데 거의 커플이라고 햇다


이궁 ㅎㅎ 귀여운것


마리꼬가 시험끝나면 브라이튼 같이 놀러 가자고 햇다


마리아가 방 혼자 쓰니깐(기숙사) 거기서 자면 된다고 마리아도 흔쾌히 yes


그럴 계획은 없었지만 심심하던 차에 그리고 브라이튼도 보고싶어서갔다 ㅎㅎㅎ


걔네는 1차 시험이 끝난것을 자축하기 위해서 역시나 파~~티 ㅋㅋ





지금 사실 이 밑부분부터 수정중이에요;;


하하하하


사실 이 글 쓰는거 영국에 만난 사람들이 보면 너!무!나!도! 명백히 내 이야기인거 티나기 때문에 부끄러웠지만


시간통조림님 글 다 읽고 나서 이제 자야지 하고 컴터 끄고 누웠는데 다시 컴터를 키고 이짓중..ㅠㅠ나도 솔직하게?!





맨 처음 펍에 있었는데


서로 우린 못본척 햇다 난 그게 주특기다 ; 그것또한 그애의 주특기인것 같다.;;


그리고 펍에서 클럽으로 가는중


그아이는 펍에서도 클럽에 가는 도중에서도 계속 어떤 한국여자애랑 이야기를 햇다


나는 마리꼬랑 가고 있었는데 마리꼬가


"he likes asian"이라고 햇다


그냥 나는 버럭햇다 . 그 전에는 별 생각없었는데;;; 참 이상한 성격이다. 그래 난 질투가 강하다 ㅠㅠ


클럽에 가서 춤을 추는데 내가 작정하고 걔한테 가서 "Do you remember my name?"


"sure"


그렇게 같이 춤을 추고 다시 펍으로 와서 이야기를 계속햇다


사실 무슨 이야기를 햇었는진 잘기억이 안난다^^:


걘 영어를 무지 잘한다. 대부분의 스웨디쉬들이 그런것 처럼 .


암튼 그렇게 이야기를 하면서


마음을 확인 할 수 있었다.


자기는 내가 브라이튼에 떠난다는 이야기를 듣고 confused 했단다


시간은 새벽 3-4시가 넘어서고


옆에 마리아는 안덜스랑 키스하고 난리도 아니다 기지배 남자친구도 잇는게; 그래 넌 역시 코스타리카 !


정말 남미애들은 어쩔수 없다 그리고 스웨덴애들도 만만치않다. 안덜스도 스위디쉬


마리꼬랑 구스타브랑 걔네 키스하는거 bet 햇다구 햇는데


긍데 나는 정말 이해가 안되는게


그래 솔직히 말해서


마리아는 이쁘지 않다. 그리고 엄청 heavy 하다 뭐 나두 그런말 할 처지가 안되지만;;ㅠㅠ 어따 지적이야 ㅠㅠㅠ


음 정말 뻥안까구 걔 가슴이 얼굴만하고 팔뚝이 얼굴만하다.


기지배 얼굴은 또 작아요 -.-;;


반면 안덜스는 잘생겻다. 키는 좀 작지만. 암튼 둘이 참 희안한 커플? 은 아니었지만 그런 관계 ?


펍도 문을 이제 닫을 시간


마리아방은 4층 리누스 방도 4층에 있었다. 4층에 올라가니 마리아가


"내 침대에서 마리꼬가 자고 잇어"


뜨악!


마리꼬 원래 거긴 내가 자기로 되어 있었는데 ㅠㅠㅠㅠ


마리아가 그러길,


자기가 올라와보니깐 마리꼬가 4층 테이블에서 엎드려 자고 잇길래 자기방에서 자라고 햇단다.


마리아 ㅠㅠ 난 우째라구..


옆에서 리누스 왈


"내방 2인실인데 침대 하나 비었어 너 내방에서 자도돼"


나는 안다고 말했지만


그치만 어쩔수 없었다


침대에 누워서 이런저런 이야기를햇다(물론 따른침대에 누웠어요!)


나는


"난 너가 잘때까지 잘 수가 없어 왜냠 너는 남자고 나는 여자니깐 그러니깐 빨리먼저자"


이딴 소리를 하고 잇었다.


하지만 속으로는


"키스하고싶다............................"


나는 솔직히 걔가 키스해줄줄 알앗는데


이런


그런기미가 안보인다


또 나는 헛소리한다


"What do u think the differences between love and like"


왜냠 마리꼬가 리누스는 생각이 참 많은 애라고 한날 얘가 이 생각으로 잠을 제대로 못잣다는 생각이나서.


나는 키스하고 싶은데 얘는 그냥 잘까봐


계속 말을 시켯다 ;;;;;;;;;;;;;;;


결국 그냥 정말 얘가 자버릴까봐


"can u' 만 백만번 되풀이하다가





can u kiss to me?





라고 말해버렷다.


그러니 자기도 계속 그 생각하고 잇엇대. 근데 내가 보기엔 그러지 않았었다구..ㅠㅠ 내가 그걸 꼭 말했어야 니?ㅠㅠㅠ


이상한 상상은 하지 말아주세요 딱 kiss 까지 ㅋㅋㅋ^^ 부끄부끄


그 담날 아침 걘 학원가고 나는 티비보고 그랫다





나중에 안것은 마리꼬가 일부러 나를 위해서? for u


그랬단다. 테이블에서 자다가 마리아방에서 잔거..ㅋ


암튼 울 마리꼬 넘 귀여워 ♡♡♡





그날은 아는 언니 생일파티에 가고 한국 음식 열라 먹구


브라이튼 친구네 호스트집에서 잤는데


걔도 집을 구해야 할 상황이었다 나는 다시 브라이튼 오고 싶다 이런얘기를 하고


(런던 학원 자체도 맘에 안들었고 한나는 나를 거의 왕따 시키는 분위기,그 재수 없는 한국애


그리고 사람이 살수 없는 환경의 플랏;;; 구해지지 않는 알바, 브라이튼 친구들 ㅠ파티,,,,;그리고 리누스 ;;;)


그냥 같이 자면서 말로만


같이 살면 좋을텐데 서로 이렇게 말하다가


그게 정말 현실이 되어버렸다;;;ㅋㅋㅋ





그렇게 나는 다시 1달만에 다시 브라이튼으로 컴백하였다-_-;;;;





화니우슴
재밌어요.ㅋㅋㅋ
Brightoner
ㅋㅋ 감사해요~저도 다른분들 글 읽으면서 또 밤을 보내고 있답니다 어흑 ㅠ 시간통조림님꺼 다 읽어버렸어 자야지 ...;;;
열스
우왕 ㅋㅋㅋ 뭔가 현실감 있어요 ㅋㅋㅋ
Brightoner
ㅋㅋ 제가 글쓰는 솜씨가 없어서 그냥 있었던 일들 쭉 써서 그런가봐요 ㅎㅎㅎ
BIG BROTHER
잼나요...3탄도 기대기대..저도 옛추억이 생각나네요 ㅋㅋ 그때가 좋았지..
Brightoner
그죠...정말 그때가 좋았어요 ㅠㅠㅠ
블루베리치즈케익
정말 잼나요 방금 일어난 일같은 ㅎ 그럼 알바는 브라이튼에서 구하심? ㅎㅎ
Brightoner
이게 벌써 일년전 일이랍니다,,,어흑 슬퍼ㅠㅠ네 알바는 브라이튼에서 구햇어요 ㅎㅎ
빼꼼
저두 3탄 기대기대 리누스 귀엽네요.. 결말은 묻지 않을께요~ 직접 읽을래요!! 어머어머~ ㅋㅋ 마리꼬 짱!!
Brightoner
이렇게 기대해주시는 분들이 많아서 이제 살짝 부담이?ㅋㅋㅋ리누스가 귀엽다니..;;; 오늘 아는 남동생만났는데 걔 사진 딱 처음에 보고 노홍철인줄 알앗대요 ;ㅁ;머리도 노랗고 콧수염도 잇고 해서 .. 글서 군대에서 애들한테 닮지 않았냐고 사진보여줬었대요 ;;;나 여자칭구들은 나이 많아보인다는 말만햇는데...; 안그래도 마리꼬한테 방금 메일 보냇어요 히히히.
Effy
이런글좋아 ㅋㅋㅋ
God bless u
저..런던으로 가는데...님글 읽으면서 내가 상상하던 라이프 스타일인데..물론 매일 파티는 아니지만...약간 파티라이프 기대하고있거든요..ㅜㅜ근데 런던...삭막할까봐 걱정중..ㅜㅜ얼른 3탄도 올려주세요!!!ㅎㅎㅎ
Simple mind
잘 읽었어용 ^^ 3탄 기다릴께용 ~
HANAKKO
잼있어요! ㅎㅎ ㅎㅎ 영국행이 기대됩니다. 참고로 swedish 매력남들 많은것같아요.ㅎ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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