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15일 도착, 세관에 걸렸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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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kimuzi87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0.♡.251.51) 댓글 10건 조회 9,050회 작성일 14-03-16 08:16본문
입국심사까지 잘하고, 세관에 걸려서
수화물에 담겨진 담배 3보루 하고, 면세품 1보루까지 탈탈 털어갔네요..
결국 우려하던게 현실로 부딪혔네요..
심하게 액땜했다고 치고, 학교생활이라도 잘 해보려구요.
정말 다행히 영국사랑에서 알게된 분이 잘 챙겨주셔서 너무 감사하구요.
와이파이 연결하고, 유심 연결하고, 홈스테이 주인분과도 1시간 남짓 많은 대화 나눴습니다.
이제 학교 생활만 잘 적응하길...
전 Wimbledon School 로 갑니다~
내일은 홈스테이 아줌마랑 학교까지 투어가려구요.
출국 준비하신분 있으면, 담배 뜯어서 넣는거 보다
뜯어서 옷 주머니 하나하나에 넣어서 오세요.. 만약 걸려도..
엑스레이는 다행히 안 찍더라구요. 전 뜯긴 뜯었지만 옷 중간중간에 넣어서 와서 ...
아 .. 진짜 액땜 제대로 했네요.. 이제 담배 끊어야 하는걸까요..
댓글목록
Marinesnow89님의 댓글
Marinesnow8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86.♡.8.13) 작성일전 그냥 면세점에서 2보루 사왓엇는데 별문제없던데..
범이님의 댓글
범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81.♡.246.76) 작성일저두그냥손에들고갔는데 아무문제없엇어요...ㅋㅋㅋ
솜다리님의 댓글
솜다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61.♡.234.147) 작성일이번참에 끊으시는 것도...
운영자님의 댓글
운영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211.♡.134.31) 작성일
케바케에요.
한 번 안걸렸다고 영원히 안걸린다는 보장은 없습니다.
물론 저는 5년간 한 번도 안걸렸습니다만.. ^^;
kimuzi87님의 댓글
kimuzi87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94.♡.190.31) 작성일
끊는건 힘들것같네요...
적응하면 자신있었는데 다니다 보니 도통 뭔소리인지..
홈스테이 주인은 시간이 약이다라고 하고..
줄일수 잇을 줄 알았던 담배는 그냥 피게 되네요..
진짜 이게 복불복인가봐요..ㅋㅋ
솜다리님의 댓글
솜다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61.♡.234.147) 작성일
말아피는 담배로 바꾸시는 것도..
영국애들은 말아피는 거 많이 피우더라구요.
운영자님도 예전에.... ㅋㅋㅋ
운영자님의 댓글
운영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211.♡.134.31) 작성일
ㅎㅎ 저도 말아핀적 있는데 이게 할짓이 못돼요.
마는것도 귀찮고 독하기도 하고 손가락에 물들기도 하고..
kimuzi87님의 댓글
kimuzi87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5.♡.99.148) 작성일
아 감사합니다 ㅋㅋㅋ
영국사랑에서 사야되나봐요 ㅋㅋㅋㅋ
maria2님의 댓글
maria2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86.♡.24.184) 작성일
랜덤이니까... 아무도 모르는거죠..
이 참에 끊으세요.. 건강도 생각하고, 절약도 하고 ^^
뿡똥이님의 댓글
뿡똥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151.♡.240.10) 작성일
요즘은 한보루까지 된다구... 종종 걸리더라구요..
2보루까지 봐준다는 소리도 들었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