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일기] National Gallery & Trafalgar Squa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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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e.H. Scheme / 이… 이름으로 검색 (220.♡.249.213) 댓글 0건 조회 1,988회 작성일 10-10-03 12:05본문
안녕하세요. e.H. Scheme / 이인기 입니다. 이번주에만 두번째 게시물이네요. ^^" 주로 사용하는 Blog에 올리려고 정리했던 사진들이라서 올리는데 그리 오랜 시간이 걸릴것 같지 않아 영국사랑에도 함께 올립니다. 지난 일요일에 다녀온 National Gallery 입니다. 소장하고 있는 작품의 수가 정말 많더군요. 솔직히 조금 놀랬습니다. 아내와는 미술동아리에서 만난지라 한국에서도 좋은 전시회가 있으면 관심있게 찾아다니고는 했는데, 우리가 한국에서 경험했던 작은 전시회와는 차원이 다르더군요. Scale에서부터....... 오후에 가서 가볍게 들렀는데, 이거 이거 가볍게 볼게 아니더군요. 앞으로 시간이 있을때마다 들러서 많은 작품들을 섭렵해볼랍니다. *^^* 더욱이 런던에 있는 박물관이며 갤러리가 모두 공짜!!! ^^b ※ 갤러리 안에서 사진 촬영은 금지되어 있어서 그림이나 갤러리 사진은 당연히 없습니다. ^^" F11키를 누르시면 보시는데 조금 더 편해요. ♣ ♣ ♣ ♣ #01 버스에서 내려서 가는 길에. ♣ ♣ ♣ ♣ #02 Trafalgar Square와 National Gallery. ♣ ♣ ♣ ♣ #03 ♣ ♣ ♣ ♣ #04 Nelson Column. ♣ ♣ ♣ ♣ #05 Trafalgar Square. ♣ ♣ ♣ ♣ #06 National Gallery. ♣ ♣ ♣ ♣ #07 ♣ ♣ ♣ ♣ #08 이곳의 터줏대감은 역시 비둘기 선생. 서울이나 런던이나 별로 반갑지 않은 집주인. 런던의 시내를 걷다보면 도로를 걸어서 횡단하는 황당한 비둘기들을 종종 보게된다. 날개가 있으면 날아보란 말이야. ㅡ,.ㅡ ♣ ♣ ♣ ♣ #09 ♣ ♣ ♣ ♣ #10 바람에 분수된 물이 안개처럼 혹은 이슬비처럼 공중에 뿌려져서 시원하게. ♣ ♣ ♣ ♣ #11 ♣ ♣ ♣ ♣ #12 ♣ ♣ ♣ ♣ #13 집에 돌아가는 길. ♣ ♣ ♣ ♣ 너무 늦게 도착해서 전시물을 제대로 못 본게 조금 아쉽더군요 전시관마다 고유의 냄새가 난다는게 저는 재미있게 느껴지군요. 혹시 시대마다 만들어진 물감의 재료가 달라서가 아닐까라는 쓰잘데기 없는 생각을 잠시 해보았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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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젤 좋아하는 트라팔가 스퀘어 그 스폿에 귀여운 아이가 앉아있네요 ㅎㅎ 여기 가만히 앉아서 사람들 왔다갔다 하는거 보면 재밌어요~ 좀 노인네 같은가..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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