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침내 BT에서 돈을 돌려 받았답니다. > 영국일기

저번에 BT랑 티스클리랑 등등해서 넘 속상해서 글을 올린적이 있었는데





마침내 BT와의 문제가 다 해결되었습니다.





장작 2달을 끓어오던 문제가 해결되고





얼마전에 BT에서 120 파운드 짜리 체크를 받았습니다.





돌려받느라고 정말 고생많이 했고 전화 요금도 참 많이썼습니다만...





그래도 돌려받아서 기쁩니다~





이제는 티스클리랑....





저번에 ATM 기계가 20파운드 안 줘놓고서는 계좌에서 돈은 빼간거...





이것만 남았습니다.





티스클리랑은 일단 전화 상으로 합의는 했는데





체크도 안오고...새로운 빌이 또 날라와서...내일 전화 할 예정이구요..





ATM 문제는 은행에 클레임 걸어논 상태라서...지금 답변 기다리고 있답니다.





하나 정리되면 하나가 터지고 또 하나가 정리되면 다른 문제가 생기는





하루도 편할 날 없는 긴장의 연속이지만...





그래도 BT에서 돈도 돌려 받았고...





그 전에 우체국문제도 해결했으니





긍정적으로 살아야 겠죠....





암튼...님들도 무슨 문제 있으면 끝까지 포기하지 마시구





끝까지 해결을 보도록 하세요^^





그럼 즐거운 영국생활...^^

하얀우유	드려요 저번에 글 올리신 거 보니 마음 고생이 심하신 것 같던데ㅠ 다 잘 결될 거예요^^
bvlgari	컴플레인 전문가가 되시겠어요 저도 예전에 Natwest에서 20파운드 한번, 28파운드 한번 돌려받았었습니다.
시간통조림	오오 역시 불굴의 의지면 승리한다.. 본받아야겠음..
신시아에염♡	와와 진짜 대단하세요ㅋ 고생하셧어요+ 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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