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분좋은날]정모와 함께 한 FRidaY NigH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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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하얀우유 이름으로 검색 (220.♡.249.213) 댓글 0건 조회 2,204회 작성일 10-10-03 12:04본문
안녕하세요 안녕하세요오- 하얀우유예요(^-^)/
절 어떻게 설명하면 아시려나;; 흰 니트 같은 거 입고 있었는데. 훗;;;
아, 그리고 영국에서 자원봉사 중이라고 했었네요.ㅋㅋ
먼저 정모 자리를 마련해 주신 큐우 오빠와 '실세' 모모 언니께 감사의 말씀을~!ㅋㅋㅋ
너어~무 즐거운 시간이었어요. 그만큼 늦은 시간까지 놀았다는.ㅎㅎ
예상보다 많은 분들이 오셔서 사실 저는 초큼 당황했었어요.ㅋ
저랑 큐우 오빠랑 sourcream 오빠랑 셋이서 에서 자리를 잡고 기다리면서,
몇 분이나 오실까 궁금해 했었는데 저희가 예상한 것보다 훨씬 많이 오셨다는.
제가 대충 세어 보기로는 스무 명은 넘었던 것으로ㅋㅋㅋ;;
정모가 끝나고 나니 저의 폰을 가득 채운 영국사랑 분들의 전화번호!
그런데 얼굴이랑 매치가 잘 안 돼요.(>_<);;;
제가 혹시나 몇몇 분을 빼 먹거나 이름이 다르시더라도 용서해 주세효. 흑흑.
그리고 아이디를 잘 모르는 관계로 오프라인에서처럼 호칭을 '언니', '오빠' 등으로 쓰는 점,
너그러이 이해해 주시길 바래요.^^;;
[큐우 오빠] 그 다음날 일 때문에 일찍 일어나신다고 하셨으나, 사람들과 얘기하다 보니 예상 시간을 훌쩍 넘겨 버리신.ㅋㅋ
토요일에 힘드셨죠?;;; 신분증 요구 때문에 부득이하게 정모 장소를 옮기는 바람에 두 배로 수고하셨어요ㅠ
조만간 내기한 거 얻어 먹을 거예요~ㅎㅎㅎ 왠지 그날 이후 급친해진 느낌? 친오빠 같은 느낌이예요^^
[sourcream 오빠] 지난 정모 이후 처음 봤던 ㅎㄱ 오빠.
이 오빠도 다음 날 일 때문에 힘드셨을 듯. 조만간 쉬는 날에 내기한 거 얻어 먹을 거예요~ㅋㅋ
[기뽀요] 번개 이후 2번째로 본 ㅌㅇ.
학교 같이 다니는 언니랑 동생을 데리고 와서 정모 자리가 더욱 풍성해졌다는. 자기는 손호영을 닮았다고 주장하나 사람들은 이천수라고.ㄷㄷ
(ㅌㅇ아~내가 그런 거 아니다!! 근데 둘의 차이가 너무 심하다고 생각 안 해?ㅎ) 같은 고향이라 무지 반갑지만, 날 너무 갈궈주는 친구;;;;;
조만간 또 보자구~ㅋㅋㅋ
[ㅅㅎ] 기뽀요랑 같은 학교를 다닌다던 ㅅㅎ.
아이디는 기억이 안 나서;; 남자 중에선 막내였고 군대 제대한 지 얼마 안 됐다고.ㅋㅋ 얼굴이 어찌나 작던지 너무 부러웠어요. 흑흑.
머리도 이쁘게 예전 베컴 머리 비슷하게 해온.ㅋ마지막까지 같이 남아서 UDT 얘기를 나눴죠.ㅎ
왠지 내 남동생이랑 느낌이 비슷해서 귀엽다고나 할까.ㅋㅋ(사실 나이는 나랑 같....;;;;;)
그리고 부산에서 고등학교를 다녀서 학연, 지연을 마음껏 뽐낼 수 있었어요.^^ㅋㅋ 사투리 쓰는 사람들 좋아요♡
[ㅁㅇ 언니] 기뽀요랑 같은 학교 다닌다던 언니.
얘기를 별로 못 해봐서 아쉬웠어요. 다음에 만나면 같이 수다 많이 떨어요.ㅋㅋ 그리고 언니 번호를 몰라요ㅠ 흑.
[ㅎ이 오빠] 소심한 나를 민망하게 만드셨던 ㅎ이 오빠.
이름이 외자라서 반가웠는데, 그 반가움보다 배신감이 더 컸다는. 동갑이라고 하셔서 이름 부르고 반말하고 "야,야!"라고 편하게 대했는데
알고 보니 몇 년 오빠였어요.ㅇ_ㅇ; 나만 이상한 사람 만들고-_-+ 그래서 잠시 급정색 했었어요. 흥흥. 나빠요!┰┰_┰┰
제 기억이 맞다면 이 오빠가 빨간 추리닝을 입고 오셨죠~ 완젼 장난끼 충만! 나 속여 놓고 혼자 계속 재밌어 하면서 웃어주셨다는. 흥흥흥.
[ㅅㅎ 오빠] ㅎ이 오빠랑 같이 오셨던 ㅅㅎ 오빠.
이 오빠도 나를 같이 속여 주셨다는; 나는 나름 동갑 친구 생겼다고 진짜 좋아하고 있었는데.. 나빠요!-_-
그리고 같이 소주 마시면서 술을 좀 권하셨다는.ㅋㅋ 대학교 새내기가 된 기분이었답니다.(=' - '=)
[아보카도 언니(수정)] 영국 오신 지 3일 됐다던 아리따우신 언니.
우리가 모자 쓰고 있을 땐 괜찮았다며 농담했었지만, 언니 너무 이뻐요!(>_<)
일교차가 너무 커서 자리를 파하고 밖으로 나갔을 때 너무 추워하셔서 안타까웠다는;; 그래서 꼭 안아 버렸어요ㅋㅋㅋㅋ
모바일 만들면 연락하세요~ 우리 맛난 것도 같이 먹고 친하게 지내요ㅋㅋㅋ 아무도 나이를 알 수 없었던 신비주의 언니.(+_+)
[ㅅㅎ 언니] 단발 머리에 완젼 동안이신데 직장인이셨던 언니.
같은 테이블에서 앉아서 떡볶이도 같이 먹고 얘기도 좀 했었는데 어느샌가 보니 안 계셔서 아쉬웠어요ㅠ 심심할 때 연락 주세요^-^
떡볶이 맛있게 잘 먹었어요~
[꿈에서깬아이 오빠] 나이 속이기 장난에 살포시 동조해 주셔서 날 급당황하게 만들었던 ㄱㅍ 오빠.
이제 3개월이면 영국을 떠나는데 너무 심심하다고.ㅋㅋ 너무 공부만 열심히 하신건지?ㅎㅎ가기 전에 놀아 주세효~^^
남자치고는 피부가 굉장히 하얀 편인듯.(+_+)
[시간통조림 언니] 피부도 완젼 좋고 역시나 뛰어난 미모의 ㅇㅎ 언니.
사교적인 성격에 요리도 잘 하시고 술이 취하면 영어를 쓴다고 하셨던.(+_+) 부러워요 부러워~
조만간 집에 저도 한번 초대해 주실거죠?ㅋㅋㅋㅋ 영사 정모 나온 건 처음이라고 하셨지만 적응력 100%!^^
[아랑아랑 언니] 이번 정모 때도 집에 갈 때 한 분을 재워주신 착하디 착한 ㅈㅎ 언니.
저번 정모 때는 제가 언니 집 가서 신세지고ㅋㅋ 이번에는 별로 얘기를 많이 하진 못 했지만, 다음에 또 개인적으로ㅎㅎ
아참, 언니 그날 부츠 이뻤어요.(+_+) 이 얘기가 괜히 하고 싶었음.ㅎㅎ
[Fudge 언니] 저번 정모 때 얘기 한 마디 못 해봐서 이번에 제가 심하게 들이댔던 언니.
아참, 언니 이름을 안 물어봤구나;;; 시원시원한 성격에 약간의 카리스마까지!(^-^) 노란 코트 너무 이뻤어요. 헤헤~
앞으로 더 친하게 지내요~
[onlyformomo 언니] 완젼완젼 동안을 자랑하시는 ㅇㅁ 언니.
이번에 앞머리 내니까 너무 어려보여서 왠지 내가 손해 보는 느낌?!ㅋㅋ 정모 오실 때 땋은 머리도 너무 잘 어울렸어요오~
언니 웃는 얼굴 보면 반하실지도 몰라요.(^-^) 내 성정체성에 혼란이?ㅋㅋㅋ 최강 동안 언니!o(≥∇ ≤ ) o
[슬플비 오빠] 정모에 친구분들을 데리고 오셨던 ㅂㄱ 오빠.
그러고 보니 그날 얘기한 기억이 별로 없다는;; 정모가 끝나고 우리를 나이트 버스가 다니는 곳으로 인도해 주셨죠. ㅋㅋ
[ㅎㅈ 오빠] 슬플비 오빠가 데려오신 ㅎㅈ 오빠.
날 놀리는 걸로 치면 기뽀요랑 양대 산맥!ㅠ 내 사투리가 그렇게 웃겨요? 흑흑. 그래도 미워서 그런 건 아니라고 믿겠어요!ㅋㅋㅋㅋ
취업하셨다는데 화이팅(>_<)/
[Yunlan(수정)] 슬플비 오빠가 데려오셨던 중국인 여자분.
제가 영어가 유창.... 하다면 정말 많은 대화를 나누고 싶었지만, 짧은 영어와 중국어로 오랜 대화를 나눌 수 없었던. 쿨럭~
저 마음만은 정말 친해지고 싶었다는 것만 알아주세효!(>_<);;;
[새우군 오빠] 고등학교 친구와 랭귀지 스쿨 같이 다니시는 분과 함께 왔던 ㅇㅈ 오빠.
이제 알바도 그만 두고 영어 공부에 박차를 가하신다고(!) 오올~ 정모 장소 바뀐 거 중간에 연락 안 해서 미안해요ㅠ
담에 얘기 더 많이 해요^^
[양태 오빠] 새우군 오빠랑 같은 랭귀지 스쿨 다닌다고 했던 오빠.
이름 까 먹었어요. ㄱㅌ까지만 기억이;;;; 심리학이랑 문헌정보학이 전공이라고 하셨던.
제가 계속 성격 독특한 거 같다고ㅎㅎ;; 부산 분인데 사투리를 고치고 계시다고 하더군요. 저는 어쩌라고ㅠ_ㅜ
계속 사투리 써 주시면 안 될까요?ㅋㅋ 찢어진 청바지에 티를 입고 오셨는데 어려 보인다고 했더니 무지 좋아해 주셨음.ㅋㅋㅋ
스스로 깔끔하게 생겼다고 자화자찬의 말도 날려 주셨던!ㅋㅋㅋㅋㅋㅋ
대화를 할 때 스스로는 상당히 진지하게 얘기했으나, 나는 계속 웃겼어요ㅠ 미안해요.ㅋㅋㅋ
[?] 새우군 오빠의 고등학교 친구시라던 오빠.
사실 한 마디도 못 해봤어요ㅠ 일찍 가 버리셔서. 흑. 다음에 또 오세요.^^ 정모는 외로운 영국 생활을 나름 윤택하게 만들어 준답니다.ㅋㅋㅋ
[ㅅㅇ 오빠] 나름 저랑 조곤조곤하게 얘기를 나누셨던 ㅅㅇ 오빠.
ㅇㅎ 오빠랑 같이 산다고 그러셨었나;; 심심할 때 또 같이 수다 떨어요ㅋㅋㅋ
[ㅇㅎ 오빠] 너무 바쁘셔서 같이 얘기하고 놀 틈이 없었던 ㅇㅎ 오빠.ㅋㅋㅋ
순대렐라님이랑 재밌게 얘기하고 계셔서.^^ 다음에 또 봐요~ㅎ
[순대렐라님] 거의 통성명만 하고 얘기할 틈이 없었던 인기쟁이 막내.
얘기는 별로 못 했지만 활기차고 밝고 명랑한 성격이 돋보였던^^ 쌔까만 긴 생머리(+_+)
제가 연락처를 주고 받지 않은 분은 이름이 기억이 안 나요;; 술에 취한 것도 아니었는데ㅠ
물음표로 이름을 대신한 분들껜 정말 죄송해요ㅠ_ㅜ 댓글이나 쪽지로 이름을 쏴 주세요- 수정할게요.ㅎ
정말 늦은 시간까지 많은 얘기를 나누며 함께 했던 정모.
너무너무 즐거웠어요.(^-^)/
혹시나 혼자 오면 뻘줌할까봐 못 오시는 분들, 주저 말고 오세요~
저도 저번 정모가 처음이었고 아는 사람 한명도 없이 혼자 갔었고 글도 한 번 쓴 적이 없었으며,
심지어 영국 온 지 2주차였답니다(-㉦ㅜ);;;;;
영국 사랑에는 정말 가족 같이 따뜻하고 정 많은 분들만 있어요^^
물론, 오셔서 얼마나 많은 걸 얻고 얼마나 친해지냐는 것은 각자에게 달렸지만요.
누군가 말 걸어주길 기다리고 그냥 앉아서 술만 마시고 있으면 지루하기만 하잖아요. 어떤 자리든!^^
소중한 인연들을 또 만나게 되서 행복했어요♥
다음 정모든, 개인적인 만남이든 꼭 다시 봐요~(>_ <)//
덧, 너무 긴 글 끝까지 읽느라 수고하셨구요~ 귀찮으시면 몇 개만 찾아서 읽으셔도ㅋㅋㅋ
=양태= | 사투리쓰는거야 어려운거 아니다이가ㅋㅋ 나도 반가웠습니다! 내가 진지해질 수록 사람들이 웃는다는거 이제 잘 아니까 신경안써도 괜찮을듯ㅎ |
하얀우유 | 재밌게 잘 놀고 '습니다'는 뭐예요^^ 연락처 안 주고 받은 몇 안 되는 사람 중의 한 사람이 오빠였다는;; 나름 오래 얘기한 거 같은데 그 날 잘 들어가셨죠 |
엘리자베스같이 | 우어어어....사람들의 닉을 다 기억하다니 강력한 포스의 소유자시다...나중에 꼭 한번 뵈요.. |
하얀우유 | 닉네임 기억 못 요 혹시나 빠진 사람 있을까봐 소심하게 걱정중이예요 나중에 꼭 한번 봬요 |
fudge | 아이디와 이름들을 하나하나 다 집어주시다니. 기억력과 서비스 정신 투철하셔서 하고자 하시는 일을 할만할 사람이란 생각이 드네요 (글을 쓰고 일어보니 비꼬는듯한 뉘앙스가 있는데 그런거 절대아님!!!!!!!) 근데 지금 집에서 인터넷중? 화창한 일욜에요? ㅎㅎㅎ |
하얀우유 | 언니 저 오늘 일하는 날이예요 같이 일하는 애랑 휴무 바꿔주는 바람에;; 저도 슬퍼요. 흑흑. 근데 요즘에 너무 놀아서 좀 쉬어주긴 야 돼요 |
꿈에서깬아이 | fudge님도 역시나...화창한 일요일 낮 3시반에 컴터를.. ㅋ |
순대렐라 | 하하하 재밌었어요~ 날씨가 더 추워지기전에 한번 더 뭉쳐요~~~~~~~~~~~~ |
하얀우유 | 저도 거웠어요 담에는 얘기 더 많이 요^^ |
레몬쥬빌레 | 오ㅏ 이 생생한 뉴쓰 우유님 |
하얀우유 | 레몬님도 오시지 그랬어요 좋게 봐 주시니 감사할 따름 |
순대렐라 | 오 이거 잼나다 |
sourcream | 오~ 그 많은 아이디를 다~~~대단한 내공이다~~ 어제, 오늘 일했더니만 피로가 장난아니네요;;; 조만간 맥주 한잔합시다~~ |
하얀우유 | 저도 기억력이 가물가물;; 저는 계속 놀다가 오늘 집에서 꼼짝않고 일하려니 적응이 안 돼요 조만간 연락 주세요 |
onlyformomo | ^^ 역시 데려다준 보람이 있군... ... 모바일폰 크레딧이 바닥이랍니다.... 그래서 답장 못넣었어요... ... 오늘은 이사 하느라구,,, 충전못하구... ㅇㄱ 말대로 O2 먼쓸리를 조만간에...^^ 오셨던 모든 이쁜님들 반가웠어요...^^ |
꿈에서깬아이 | 남자들에게도 반갑다는말좀~ㅋㅋ 애정결핍인가봐요~ |
하얀우유 | 그날 데려다 주셔서 고마웠어요. 걱정하실까봐 문자 보냈죠. 헤헤 이사는 잘 하셨는지 |
하얀우유 | 꿈에서깬아이님 너무 웃겨요. 아마 이쁜님에 님도 들어갈 거예요 |
꿈에서깬아이 | 사양합니다~ ㅋ |
큐우 | 모모랑 니가 대장해라....이렇게 까지 내공을 들여 사람들을 기억해주니 대단하데.... |
하얀우유 | 대장이라뇨. 전 영원한 막내하면 안 될까요 이번 때 새로운 막내들이 생기긴 했지만^^ |
시간통조림 | ㅋㅋㅋ 이쁘다고 좀 써달라디까 진짜로 썼네여 고맙~ ^^* 님아도 피부좋으면서 뭘요 하하 근데 난 사투리 귀엽던데요? 왜들 그러는겨 ㅎㅎㅎㅎ 나중에 또봐여 그땐 내가 칵테일 하나 쏜다 (나 이쁘다고 해줘서 ㅋㅋ) |
하얀우유 | 언니 진짜 이뻐요 세련된 스따일 다음에 또 봐요 |
시간통조림 | 참고로 슬플비오빠가 데려온 중국여자분 이름은 윤란이었음 ㅋㅋ (나도 기억력 꽤 좋음) .. |
슬플비[悲雨] | Yulan 난 여태까지 뮬란 인줄 알았는데.. 아니라더군... |
시간통조림 | 오빠 윤란이에요 ㅋㅋㅋ 저한테 번호 줬는데 이름을 Yunlan이라고 ^^; ㅋㅋㅋ 그럼 대학때부터 맨날 뮬란이라고 불렀던거..? 하기사 윤란이나 율란이나 거의 똑같게 들림.. ㅎㅎ 근데 토욜날 시간 되시는 건가여? 아님 오빠도 저 묻지마 벙개 가시는 건가..? ㅎ |
시간통조림 | 아 맞다 그날 모모언니랑 버스정류장까지 델다줘서 넘 고마웠어용... ㅠㅠ 술 끊을까봐여 ㅠㅠ |
하얀우유 | 나도 이름은 들은 거 같은데 까먹었다는 길게 얘기 보고 싶었다고 전 주세요 |
슬플비[悲雨] | 재미 있던데 왜 끊어~ 그냥 서로 기분 좋았음 된거지~~ 그덕에 맛난는거 초대도 받고... 그리고 토욜날등은 누나랑 상의해봐 그냥 따라 가는 거니까 누나랑 상의를... ^_^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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