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오오...다 읽어 빨랑...안읽으면 바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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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런던 여름 이름으로 검색 (220.♡.249.213) 댓글 0건 조회 1,763회 작성일 10-10-03 12:05본문
모모님은 축구가 안되구...
곰님은 거부하셨으며
내사랑니퍼는 콧빵귀를 꾸고..
슬플비오빠는 기냥 껌 씹듯 씹으셨으며...
그담에그담에 네생각해님은 한국행...
레몬씨는 마음을 알수 없으며...
새로오신 병아리양은 가고싶다....
글구 따로룸메랑 가신다는 님은 경기끝난다음에 번개가능..
블랑청소년님은 뭐 이래도 흥 저래도 흥..절대 축구보실 인물이 아니시면?
이리되어서...지금 결국 요번 공차고 원샷 묻지마 번개는 성사가 대단히 어려워 보이고 있습니다.
병아리와 런던 여름 딱 두 여자밖에 없다 이말이져..
아...놔...
걍 번개가 치려다가 이슬비만 내리고 말았근영...
어찔까여??
모모님과 블랑청소년님과 슬플비언니가 합류한다 해도 묻지마 정모는 못하자나요요요요...
다 서로 알자나... 으잉 저만 몰르는 사람이자나 푸하하...
아...놔...
근대요...
미장원 가서 머리짜르는데요... 머리카락을 안털어주는거에요 다 짜르고 나서 얼굴에 머리카락이막 붙ㅇ있는데요 안털어주는거에요...
아마 신입미용사였던가봅니다.
그래서 그냥 내가 대충 손으로 털었는데 그만 머리카락 파편이 눈에 들어갔잖아요...아아무리 해도 안빠지고 눈물이 너무 나면서 말도 못하게 아팠죠.
그래서 면봉좀 달라니까 이 미용사 신입이 두루마리 휴지를 갔다?+죠...
아놔...
그래서 그걸로 뺐죠...
안빠지니까 면봉좀 가져오래니까는....
코튼볼을 가져왔죠...
아놔....
그래서 그냥 두루마리 휴지로 뺐죠.
뺄려고 하는데 눈동자에 붙어서 머리카락 파편이 안나오는 겁니다.
그래서는...
막 휴지로 빼내려하니까
신입미용사가 옆에서
어머어머 으으으으으 막 이러면서 무섭다는 듯이...
주글라구...
그래서 결국 뺐습니다.
그래서 헤벌쩍하게 웃으니까...
염색하러 오래요.
그래서 아놔 아가씨... 내 머리를 빨강머리앤으로 만들어놓을 것만 같아..그런 말을 하지는 못했구
그담에 계산하러 가려니까는...
아가씨가 그냥 가래요...
돈 안 받겠다구..
그래서 아놔 너 왜그래 그러니까
그냥 가래요...
파하...
머리카락 눈에 들어가서 미안해서 그랬을까여...
아니면 내가 머리짜를 돈도 없다는 것을 천사처럼 알아차렸을까여...
아니면 내가 완전 싸우스 코리아의 프린세스쯤 되는 것으로 생각한 것일까여?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그나저나....
당신들 정말 내 번개에 요따구로 반응할거셈?
ㅋㅋㅋㅋㅋ
아놔... 한국말 못한다고 어느분한테 쪽지로 야단맞은지 이십사시간도 안지났는데...
오늘은 좀 점자니 써보려 하였건만...
근데 저 한국말 잘하는데...ㅠㅠ
영어를 못하져..
아놔..
그건 그렇구....
onlyformomo | ^^ 이건 또 먼가요???^^;;; 정말 아놔... ...^^ 언제쯤 여름님 볼수 있는거예요??? 그냥 축구 잘 보시구,,, 저랑 단둘이 커피라도 한자...~~~^^ 저 나쁜 사람 아니예요... ^^ 어떻게,,, 커피 가능할까요???^^ 요즘에 들이댐이 넘 익숙해요... ^^ |
꿈에서깬아이 | 들이댐...ㅋㅋ 영사카페에서 여름님 케릭터가 가장 뚜렷하죵?^^ 존경하고 있었습니다.ㅋㅋ |
봄날의 곰 | 여름냥 보고 싶어하는 사람들 많은데~ 이번 벙개는 여름냥 팬클럽 대발족☆ 이 어떨까요~ ㅎㅎ 글구 레몬님은 집중할 일이 있으시다고 다시 한번 탈퇴를 감행하셔서 아마 모르실거임... ㅋㅋㅋ |
몽블랑 | 익명성을 확보하려던 여름양의 계획은 물건너간기야? 위에 언급된 사람들 거의 다 서로 아는 사이잖아 ㅋㅋㅋ근데 나도 가곤싶다고. 걸을 수만 있다면ㅠ.ㅠ; |
Jenniferstory-. | 뭐야 언제 벙개 쳤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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