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온지 두달째... 시간이 미친듯이 흐른다~! > 영국일기

영국에 온지 벌써 두달이 되었네요~! 정말 시간 빠르네요~!





1년 계획하고 왔는데 이렇게 다섯번만 하면 집에 가는 거잖아요~ㅋㅋ





생각보다 듣기가 잘 안느는것 같아요~! 학교 선생이나 라디오는 알아듣겠는데





길거리에서 하는 영국인들과의 대화는 좀 힘들때가 많더군요~! ㅋㅋ





그것도 사람에 따라 좀 다른것 같기도 하구...~!





많이는 안와봤지만 영사까페가 조금은 길법한 영국생활에 지친 한국인들에게





쉼터가 되주는듯 해요~! 저도 조금 시간이 더 지나면 외로움이나 향수를 느낄지도..ㅎㅎ





며칠 들어와보다 처음으로 글을 남기는데 여름님의 인기가 굉장하네요~!!





여름님의 모든 글들의 조회수와 리플수는 압도적이던데요..?ㅋㅋ





여름님의 글중에 영국인들은 미친듯이 친절하지만 그들의 생활에 벽이 있다는





말에 다시 한번쯤 생각을 하게 되었어요~! 저야 1년정도 있을거야 못느끼겠지만





언젠가 직장을 잡고 타지로 이민을 고려하고 있던 나에게 다시한번 생각을 하게





해주었네요~! 그곳에서 평생을 살 거라면 그곳에 녹아들기가 쉽지는 않겠죠..?





하지만 이 1년간의 영국생활은 나에게 많은 것을 가져다 줄 것 같아 참 많이 고맙네요~!





경험, 친구, 영어, 문화, 표현하기 힘든 그런 것들을 포함해 정말 좋은 경험이 될 듯합니다!





언제 정모도 하나요~? 참여해보고 싶군요~^^

onlyformomo	요번주 내로 정모가 하나 뜰것 같아요...^^ 제 정보망에 잡혔슴...^^
유야☆	저도 벌써 3개월...이 지났어요 시간이 너무 빨라서 무서워요 ㅜㅜㅋㅋㅋㅋㅋ

추천0 비추천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