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로 일주일입니다.. > 영국일기

이것저것 많이 생각나네요..



이제서야 시차적응이란것도 되었고 모든게 편하네요..



한 3일간은 미친듯이 골골댔거든요..ㅎㅎ









오기전에 영사 들려서 짐싸는것도 찾아보고



공항 오기까지 친구들이랑 질질 짜면서 헤어지고



공항에선 엄마랑 질질 울어대고 했던것도 생각나고..





지금은 언제 그랬냐는듯..



자연스럽게 아주 잘삽니다.





역시 시작이 어려운건가 봅니다.





집에 전화할때마다 괜찮느냐.. 잘해주느냐.. 밥은 잘 먹느냐.. 아프진 않느냐 라고



묻곤하시는데 죄송하리만큼 너무 괜찮아서..





제가 이상한건지.. 원래 사람이이런건지..;







어쨌든 염려했던것보다 잘지내서 다행입니다.



이젠 여행도 다니고 공부도 더 열심히해야겠단 생각이 드네요..





영국연수 준비하시는 분들도 너무 겁내실것 없습니다.



일단 오면 사람이라는게 어디든 잘 살게 되닌까요..^^



영사 분들 정모에도 가보고 새로운 일들을 많이 찾아야겠습니다..!!

몽블랑	맞아요. 사람사는거 어디서나 거기서 거기더라구요^^ 처음에 먹은 그마음 그대로 적어놓으셨다가 혹시라도 자극이 필요한 시점이 오면 함 꺼내 읽어보세요. 그리고 처음에 적응 잘했다가도 어느순간 슬럼프란게 오니 나중에 그 시기가 오더라도 너무 우울해 하지마세요. 그럼 화이팅하세요^^
Hye.K	몽블랑님 답글 잘읽었습니다... 좋은 도움이 될것같아요..^^
지금,여기	좋은 하루들 계속 보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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