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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sdpz1124.s2rz.,0 님의 글을 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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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S85 이름으로 검색  (220.♡.249.213) 댓글 0건 조회 3,675회 작성일 10-10-03 1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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멍청하고 싶지는 않지만...

아직 영어실력이 부족한 탓에..

글을 읽으면서 가장 가슴을 아려오는 부분은...


저도 꽤나 부딪혀 와봤다고 생각하고, 앞으로도

그러고 싶지만..


미용실에서 두번 부딪혀 봤다가..

두번이나 망친 까닭에..ㅠ


"머리 계속 기를려고 하는데 지저분하지 않게

정리만 좀 해주세요."를 어떻게 영어로 설명할까요;;

누가 좀 알려주세요..




Yana_Maquieira
Just a trim, please. (다듬어만 주세요) I want to let my hair grow.(머리 기르고 싶거든요.)
school.girl
위에 분에 동감. 근데 제 주위에 외국애들하고 이야기해봐도 다들 미용실가면 자기가 원하는데로 안잘러 준데요. 왜. 한국에서도 그렇잖아요. 너무 상심마시길.. 저도 항상 맘에 안듦니다.
꾸리1
가끔 주위 한국 엄마들도..외국 미용실가면 머리가 내가 말한대로 안나온다고....저는 그냥 잡초처럼 길러요..ㅠㅠ 한국갈때마다 자르는데..그것도 아주 길어야 일년이지요...남편에게 자르기 쉽다고 잘라달라고 했더니만 자긴 자르고 난 다음은 책임 안진다고 하고...딸아이는 지가 자르면 안되냐고 자신감 만땅이고...이번에 한국가면 컷트쳐버릴거예요...
맛난인생
커트 치시면 여기 오셔서 또 감당 안되실텐데요~
Alain
한국 방문 했을때 미용재료 상회에 가서 파마 말때 쓰는 개 뼉다구 같은 프라스틱 사왔는데 머리 감고 나서 촉촉할때 그걸루다가 말으면 파마기가 풍성한게 봐 줄만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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