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대~~ ^_^ 아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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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슬플비[悲雨] 이름으로 검색 (220.♡.249.213) 댓글 0건 조회 3,013회 작성일 10-10-03 12:02본문
수 정
KIMs | 지금 8시 넘었는데... 이런... 알았으면 갔을텐데~ 담에 마라탕 먹으러 가면 알려주세요 ㅎㅎ |
onlyformomo | ^^ 그넘에 마라탕... ... 킴스님 애처로워 보여요... ... 힘내시구요...^^ 암튼,,, 슬플비님 딱 한마디만 하져... ... 배 더 나와랏~~~~ |
DoSth | 늦었당~아까비..^^: |
기뽀요 | 마라탕 어디에요?? 저도 알려주세요 ~~ 차이나타운에서 못봤는데 .. |
기뽀요 | 중국길에서 흔히 볼수있는 그 마라탕 말하는거 맞죠? 꼭 좀 부탁드릴게요 내내 것만 먹고 살았습니다.. |
런던 여름 | 마라탕이 모야 |
런던 여름 | 나 오늘 테스코에서 2파운드짜리 애기 새우를 들었다가 놨다가 들었다가 놨다가...결국은 그냥 내려놨다... 나 해산물 정말 좋아하는데 너무나 괴로와요 먹고싶어서... |
슬플비[悲雨] | 야름이는 오면 언제든지 무엇 이든지 해줄 오빠가 있는데 뭘 걱정이야~ 밥호~! 원래 마라탕은 마라라는 열매를 넣어서 끓이는 건데 마라의 특서상 혀가 얼얼하고 감각이 거의 마비 될 정도로 매운게 있거든... 실지 마라를 입에 넣고 씹으면 혀가 잠시 마비되는 느낌까지 들거든... 그걸 넣고 소고기랗 끓인걸 마라탕이라 하는데 마지막에 고추씨 기름을 담뿔 부어서 뜨거움이 쉽게 식지 않게 하는 거거든...특히 고기가 부드럽게 익어서 무슨 거기 인지 모를 정도로 부드럽거든... 나도 매운거 별로 인데 한번 먹고 이주 홀딱 반한 넘이지여~ 원래 내가 찾은건 마라탕의 기초고 거기에 마라를 넣어서 다시 끓이면 안전한 마라탕이 되는거지 |
슬플비[悲雨] | 언제 금욜날 저녁에 오면 오빠가 토욜날 보로 마켓 델구 가서 싱싱한 굴이랑 맛있는거 많이 보여 줄게요~~ 맛난거 정말 많아요~~~ 달콤한 스페인+독일식 씨나몬 와인 끓인거랑 신천한 차가운 오이스터~ 타이거프론+케이준 싸먼 ?, 부드러운 치즈랑 신선한 과일 쥬스+스무디즈... 그리고 ?주강을 보고 들이키는 차가운 기네스 까지... 휴... 시간이 부족할 따름 이지요~ |
런던 여름 | 나 매운거 미치도록 좋아해요 지금 타바스코를 비스켓에 뿌려서 먹고있음..ㅋ |
런던 여름 | 오빠근데요 마라탕 어딘지 알려달라는 님들에게 알려드리세요. 놀부같이 심보를 하지 말고..좀..너무 짖궂어보여요 알려드리세요 위에 알고싶은사람너무 많아 |
기뽀요 | 하하.. 뭐 별로 알려주실생각이 없는거 같네요.. 제가 직접 찾아내서 모든분에게 알려 드리겠습니다. 하 하 . |
기뽀요 | 중국에서 파는.. 이것저것넣어먹는 탕.. |
Jenniferstory-. | 완탕수프랑 다른거여유? 나 그거 무지좋아하는데.. 만두국 못먹을때..ㅠㅠ 차이니즈가서 완탕숩 하나요.. 어흐흐 꺼이꺼이.. |
런던 여름 | 언제오냐고 이여자~ miss u~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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