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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l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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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런던 여름 이름으로 검색  (220.♡.249.213) 댓글 0건 조회 2,287회 작성일 10-10-03 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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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점점 못생겨진다.. 어떡하나요. 한 이년전만 해도 500미터 한가인 소리는 들었었는데 믿거나 말거나 왠만하면 믿지 마세요. 못생겨진다 이제 진짜 완전 못생겨졌다.





2. 영국애들 정말 친절하고 잘해주고 도와주고 장난치고 친하다. 그렇지만 놀러갈때는 지들끼리만 간다. 내 칭구들 교포애들은 교포애들끼리 놀구 bbc 중국애들은 bbc들끼리 놀지 bbc들이 영국애들이랑 같이 놀지는 잘 않는다. 물론 파티에 초대해주고 그런거말구 아무튼 영국애들은 영국애들끼리 여기서 나온 한국애들은 여기서태어나온 한국애들끼리 bbc는 bbc끼리 노는 거 같다. 이건 인종차별이 아니라 그냥 어쩔수없이 자연이 그리 되는 거 같다. 외롭게 느끼지는 않지만 그냥 지금 내 주위에 한국사람이 없어서 좀 심심허전하다.





3. 요새 부르르르 했던 몇번의 영국 꼬마들의 태클.. 한꼬마가 축구장에 갔을 때 내가 어떤 영국 여자랑 이동국오빠 얘기를 하고있는데 어떤 못생긴 영국 꼬마애가 나를 똑바로 보면서 말했다. 히즈 러비시...


그리고 얼마전에 내가 어떤 영국 남자애랑 영표오빠 얘기를 하고있는데 어떤 영국남자애가 말했다. 히즈 러비시... 그리고 얼마전에 내가 어떤 영국 남자애한테 설기현오빠얘기를 하니까 그 남자애가 말했다. 히즈 러비시... 러비시 소리 안나온 것은 우리 지성오빠뿐.... 헐............................................그렇지만 지성오빠가 볼 한번 놓쳤다고올드트래포트에서 뽀큐를 연발하던 못섕긴 영국아저씨 생각이 난다. 으이그 맘 많이 상하더라...........





4. 여우들은 멈춰서 왜 이초쯤 쳐다보다가 지나갈까?





5. 쥐는 무섭지만 왜 다람쥐는 안무서울까?





6. 어제 내 친구가 나에게 말을 했다.


너는 알지? 내가 너를 꼬마여자애로 생각하고 있는 것을?


난 꼬마여자애가 아니거든~!!! 이라고 말했다.


그러자 친구가 대답했다.


Show me you are not


어 그래 꼼짝마라 우리가 다시 만날 때에 보여주도록 하지...이렇게 대답해놓고보니


...............어떻게 보여줘야 되는데?





7. 에세이 좀 지도해주실분... 영어가 아니라 기본적인 논리력 결여로 인한 에세이 구성 능력 결핍... 한국말로도영어로도 라이팅이 아킬레스건인 저를 위해서 에세이 지도 해주실분... ㅠㅠ 저도 빌레씨처럼 5년 뒤에 현금으로 갚겠음... ㅠㅠ





8. 샴푸가 맞지 않는다.. 비싼 샴푸와 보디 제품을 써줘야 하는 나의 특 연약한 피부..그러나 협조해주지 않는 나의 용돈사정... 괴롭다.





9. 기현오빠의 데뷔전 데이빗베컴님이 눈물나게 홍보중? 아무래도 협조 안하면 너무 미안해질듯한... 난 설견오빠 별로 안 사랑하지만 그래도 이번에 가야된다고 생각이 드네... 노력해보자~!!!!!





10. 미래가 두렵다. 외로운 할머니가 될까봐서... 왠지 남자친구는 계속 없을 거 같구 내가 혼자 크고 늙어가도 괜찮을 만큼 돈을 마니 벌게될 거 같지도 않다. 가끔 두렵다. 거울보다 보면 이 미모가 언제까지 지속될까 하면서... 와하하..재섭서... ㅋㅋㅋㅋㅋㅋㅋ








런던 여름
저는 도브 시러
런던 여름
빨랫비누로 머리감으르 고고싱
런던 여름
옛날에 모 드라마에서요 남자주인공이 여자주인공 머리카락 냄새를 마트니까 샴푸 모써요? 너무 좋아 하니까는 빨래비누쓰는데요? 순 그짓말 한국드라마
봄날의 곰
holla~ 한동안 안와서 쓸쓸했어요~ ㅎㅎ 6번 방법 알아내면 나도 알려줘요~ ㅎㅎ
런던 여름
네 그러지 말구 자기가 좀 알아내봐 ㅎㅎ
onlyformomo
그러게요.. 한국처럼 민증을 내밀수도 없구...^^ 여권 내밀어보셈...^^;;;
런던 여름
아니여... 모모님하...저기여.. 이런 하이 코미디를? ㅋㅋ 제칭구가 저한테 꼬마여자애라고 한 것은 제가 동안이라거나 미성년으로 보인다는 말이 아니구여.. 그가 저를 꼬맹이로 느낀다 그말이거든여.. 내눈엔 늘 니가 꼬맹이로 보인다...그래서 나 나름 성숙하그든 이랬더니 그럼 어케 성숙한지 함 보여줘봐라 꼬맹아~ 일케 놀린거거든여.. 성숙함을 어케 보여주냐그소리였는데... 여권^^;; 민증 ^^;; 아놔
Jenniferstory-.
덮쳐!! 잡아먹으라구!!
슬플비[悲雨]
어후~ 소녀가 숙녀가 될때... 내가 여자가 소녀가 아닌 숙녀라 느낄?...? 한밤에 차가운 와인을 마시면서 차갑게 나를 감싸 띄우는 바람에 나를 맞길때 그 옆에서 조금은 차갑게 미소지으며 나보다 더 깊은 상념에 그리고 그 '여인의 향기'에 날 와인보다 그리고 달빛보다 더 취하게 할때?
런던 여름
니퍼~~ 이바이바~!!! 원더걸즈의 품위 안지킬거야? 파하하 근데 진짜 웃겨 리플
런던 여름
한밤에 와인을 마시면서 음... 바람을 맞으면서 미소를 지으면서.... 차가운미소를? 그담에 더깊은 상면이 뭐야? 여인의 향기...흠.. 아 몰라 됐어 못해~~
슬플비[悲雨]
달콤함이 아닌 매혹으로 날 감싸고 그 눈빛으로 세상에 그 무엇도 아닌 그 눈빛만이 내게 보이게 할때? 순간 세상 가득 어둠이 내여와 내 주위에 그 분의 얼굴과 눈빛 그 이상 그 이하 그 어떠한 다른 것도 보이지 않게 할때.... 섹슈얼이 아닌 센슈얼로 날 팸퍼 해 줄때... 그리고 마지막으로.... 숙녀의 예를 지킬때... 내게 지금이 아닌미래의 꿈을 주고 그 꿈을 나누기 위해 더 큰 것을 나누어 주기 위해 더 미치도록 뛰게 만들때... 그 사람, 사랑의 부드러움에 마법처럼 취해 미친듯 꿈속을 헤메이게 할때.... 작은 손길... 말 한 마듸에 내 온몸의 세포가 위험 이란 신호로 내게 '넘어갔어'라며 항복의 신호를 보낼때...
런던 여름
아..진짜 오빠 주글래? 몬 말이야 대체...
런던 여름
곰님아!!! 비오빠처리반 빨랑 뛰어와봐봐
슬플비[悲雨]
아... 미안 좀 착각 했다.... 담배를 느므 많이 피웠더니.... 쿨럭.... ㅇ빠가 좀 외로워서 그런가벼~~ 누가 내 등좀 긁어쥬~~
하얀우유
슬플비 오빠~ 진지한 거예요, 웃긴 거예요?>< 난 왜 이렇게 웃기지.ㅋㅋㅋ
꿈에서깬아이
ㅇ빠 이게 아빠라고 해석해도 되나요? 순간 고민했는데 생각해보니까 영어로 "오" 니까 오빠라고 읽는게 맞군요...;;
봄날의 곰
아니 무슨 일이 일어난건지... 다들 심심했나봐~ 여름님 없어서~~~ 리플이 마구 달렸네~ ㅋㅋㅋ 개인적으로 덮쳐! 괜찮은데... ㅋㅋㅋ 비님은 늘보님이 안놀아주니까 외로운가봐~ 저건 뜬금없이 비님의 이상형인데??? 늘보님 듣고 참고해요~ ㅋㅋㅋ
런던 여름
말 한마듸 가 아니라 말 한마디 -- 봄날의곰
하얀우유
저는 영국 오고 나서 여드름 나고 피부 뒤집어져서 고생 중이예요ㅠㅠ 비싼 화장품을 쓸 돈은 없는데.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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