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해봅시다]나만의 국가론… (il princip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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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슬플비[悲雨] 이름으로 검색 (220.♡.249.213) 댓글 0건 조회 1,952회 작성일 10-10-03 11:55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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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긋 | 대체 무슨 일이 있었던게요??? 토닥토닥... ... |
속상한 늘보 | 어머 위엔 돼지들의 행진이네 ㅋㅋ /이세상에 유토피아가 어딨어요 그냥 그 나라의 개개인이 자신의 나라를 위하여 희생하고 피땀흘려가며 일할때 그 나라가 조금이라도 유토피아에 다가가는거지.. 박정희 대통령 보단 새마을 운동에 참여한 평범한 사람들, 3~4일간 장관하다 불미스러운일로 불명예퇴직을 면한 사람보단 말단 공무원이지만 자신의 업무에 최선을 다하며 진보적인 아이디어로 주민들에게 조금이라도 나은 혜택이 들어갈수 있도록 일하는 사람들이 더욱 빛나죠. 정치인들이 만들어낸 한국을 사랑한다는 것은 정치판에서나 통하는 말 -_- 아 몽셸 먹고 싶다. |
봄날의 곰 | 오랜만에 또 심오한 것이 하나.. ㅎㅎ 아래 요약편쪽이 더 진심인 듯 한게 맘에 드는군요.. 내용이.. 쿨럭.. 음.. 누구나 본질은 같겠죠.. 내 나라에서 일어난 일들과 그에 흘려진 피와 땀으로 인해.. 우리가 겪어온 역사의 가르침등으로 인해 내 나라를 위해 일하고 싶고 땀흘리고 싶고 그러한 것들을 자긍심으로 갖는 것... 이것이 본질이고... 한마디로 표현하다 보면 여름님도 길게~ 설명하셨지만 결국 목적만 한국인이어서 자랑스럽다.. 정치인들이 써먹는 말과 같은 것으로 비춰지는 것이죠.. ㅎㅎ 요즘 같이 말초적인 것들로만 교육받은 아이들에게 이렇게 한번씩 본질적은 이야기를 들려주는 것이 좋은 것이라 생각합니다.. ㅎㅎ |
속상한 늘보 | 젠똥? 혹시 니퍼님을 겨냥하신거...? 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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