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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순대렐라 이름으로 검색 (220.♡.249.213) 댓글 0건 조회 2,423회 작성일 10-10-03 11:55본문
안녕하세요, 영사여러분~
순대렐라에요~~~~~~~
아ㅡ 요즘 향수병이 걸려서 죽을 지경이에요 ㅠㅠ
원래 1년에 두번은 이런답니다.
우울하고 , 소주도 땡기고, 외롭다는 느낌도 들고~
불면증에 시달리고~
정신을 못차리겠어요~~~~
어떻게 극복해 나가야 될까요?ㅠㅠ
아.. 방긋언니의 방긋한 웃음을 봐야 할까요?^______________________^* 빵끗!
| 싱클레어 | 소주를 많이 마시진 못하지만 소주 땡긴다는 말씀에 원츄~ |
| gardasee | 밤을 세워 한국 드라마 보시면 어떨까요? 너무 약한가? |
| 살빼는 하마 | 고럼 쐬주한잔 혀야죵. |
| 후지쯔 | 순대볶음이먹고싶다.. 소주도 생각나고.. |
| 하울을좋아하는눈사람 | 김치찌개에 쏘주한잔 하심이 어떠실지... |
| 런던 여름 | 해결방법이 있죠.. 몽블랑오빠가 아마 이 글을 보면 소주 정모를 때릴 것입니다. |
| 우희 | 얼마나 영국에 계신거에요? 저도 담주토욜이 출국인데 향수병 생길것 같아요. 벌써부터... 힝. 요즘 날짜가 다가오니, 불면증도 생기고. 한편으론 설레기도 한데.. |
| 순대렐라 | DONT WORRY |
| 우희 | 가면 적응하겠지만은..^^ |
| 순대렐라 | 호호 하하 히히 하하하하하하ㅏ 우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ㅡㅡㅡㅡ |
| 속상한 늘보 | 푸핫 -_- 향수병이 얼만큼 심하신지 짐작이 갑니다.. |
| 순대렐라 | 이 웃음의 진정한 이유를 아시나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 방긋 | ^^ 저 한가한거 아시자나요... 부르면 바로 나가는데,,,^^ 저 부르삼... 소주를 마시든 밤새 한국 드라마를 보든, 블랑님을 꼬셔서 정모를 하든, 뭐라도 같이 해요...^^ 자고로 힘들때는 사람이 옆에 있어 주는게 최고인것 같아요...^^ |
| 순대렐라 | 오우~ 언니의 그 방긋한 웃음이 필요할 시기에요.. 흑흑 언니 연락처 쪽지로 남겨노으셈 ㅋㅋ 연락할게요 ㅋㅋ 언니의 웃음이 필요할때..(?) |
| 레몬쥬빌레 | 남친을 사귀셈 |
| 순대렐라 | 흠. 연락처 받아가는 남자들은 수두룩한데 어찌 제가 관심이 없네요 하하하 하지만, 지금 현재 좋아하는 사람이 생기긴 했어요^_____________________^* 방긋! |
| 방긋 | 저도 남자보단 여자를 좋아하는 편이긴 한데...^^;;; 호... 이를 어쩌나...^^ 드디어 절 좋아하는 사람이 생긴거죠???^^ 오늘밤부터 꽃단장 들어가야겠다...^^ |
| 새우군 | 조금만 참으시면 득도하실겁니다.... 저 처럼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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