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영국 회사 면접 경험담 > 영국일기

저도 수십번의 면접 경험담을 써보겠습니다.





application이 성공적으로 되었을 경우 면접일 1~2주 전에 면접이 가능한지 연락이 옵니다.


다시 말씀을 드리자면 큰 회사의 경우는 2주전 중소기업의 경우는 1주일에 연락이 옵니다.





그 연락이 오고 나서 이메일로 회사의 위치와 교통 방법 등을 알려주는 information이 보내지고 더러는 회사에 관련된 내용도 보내줍니다.


회사에 관련된 내용이 없더라도 인터넷 홈페이지에 가셔서 회사에서 무슨 일을 하고 있는지 회사에 관련된 뉴스는 무엇인지 습득하는것도 중요합니다.





면접전에 인터뷰에 관련된 질문 내용들이 있으니 제가 올려드린 파일을 참고 하시고 그와 더불어 실무 경험을 상세히 말할수 있도록 준비 하시는게 많은 도움이 될겁니다. 하지만 중요한건 자신감인것 같습니다.





불의 전차님께서 말씀 하셨듯이 마지막 면접관들이 뭐 물어 보고 싶은거 없냐고 물어올경우 그냥 지나치지 마시고, position에 관련된 질문 또는 정 물어볼게 없다면 연봉은 얼마정도 줄수 있느냐구 질문하는 것도 도움이 될듯합니다.





불의전차님 좋은 결과가 있으시길 바래요.


인터뷰에 성공적으로 되었다면 대부분 인터뷰 다음날 연락(구두 offer)이 올겁니다. 그렇지 않을경우 음.... 종이로 온다는....ㅡ.ㅡ;

bright	Sorry for writing in English. To build on the above, I don't think it's a good idea to ask questions about the salary. It could give a negative impression that you are only interested in money. I think you can ask about career progression or any issues around the business you've read on the paper and what the impacts are on their business..
불의전차	꾸물이님, 좋은 정보와 자료 감사합니다. bright님도 좋은 의견 주셔서 감사!~ 연봉에 대해서는 지나치게 따지고 들면 안 되겠지만, 분위기 봐서 슬쩍 물어보는 건 상관없을 듯하네요. 결국에는 면접보는 사람이 그 상황에 맞게 대응할 수 밖에 없는 문제인 것 같습니다. 연봉 물어보는 게 좀 찝찝하다면 bright님 말씀대로 다른 걸 물어보는 게 안전하겠죠. 근데 꾸물이님께 질문 한 가지!~ 저는 채용대행업체를 통해서 면접을 보게 된 거였는데요, 최종적으로 채용할 회사에서는 달리 연락을 받은 게 없고, 대행업체의 담당자에게 전화가 와서,
불의전차	Offer를 줄 거라는 얘기를 들었는데, 최종적으로 채용할 회사에서는 달리 연락이 없으니 좀 불안하네요. 이런 경우에 대해서도 한 말씀 부탁드립니다. 대행업체의 말이 최종 결론이라고보면 되는 건가요?
꾸물이	네...agent를 통해서 인터뷰를 보셨다면 대행업체로 부터 연락을 받으실겁니다. offer를 줄거라고 말했다니 ^^: 축하드립니다. ㅎㅎㅎㅎ bright님께서 말씀하셨듯이 연봉에 대해서 물어보면 negative한 인상을 남길수 있다고 했는데 면접관과 면접시의 분위기에 따라 negative 혹은 positive가 될수 있습니다. 또한 제가 물어보라고 한 이유는 자신감의 표출일수도 있으니 모든 질문에 대한 답을 자신감 있게 하십시오. 한국인 와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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