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으째 이런일이..]대영 여행사 이용하지마세요.. > 영국일기

본문 바로가기

 <  영국이야기  <  영국일기

[으째 이런일이..]대영 여행사 이용하지마세요..

페이지 정보

작성자 나츠키하루 이름으로 검색  (220.♡.249.213) 댓글 0건 조회 2,134회 작성일 10-10-03 12:48

본문


안녕하세요


게시판에 안맞는 글을 올려 죄송합니다.


저는 오늘 한국으로 비행해서 돌아가기로 했던 학생입니다


.. 오늘 정말 어이없는 일을 겪었습니다,


친구들과 남자친구와 이별을 하고 헤어짐을 슬퍼하며..


한시간을 넘게 걸쳐 공항에 도착했는데요.


체크인을 하려고 아시아나 데스크에 가니.


제 이름이 없다는 겁니다.


티켓오피스에 가서 알아보라고 하길래 가서 알아보려 갔더니


어디를 통해서 예약했냐고 묻더라구요


그래서 대영여행사를 통했다고 했더니,


그사람이 어제부터 대영여행사를 통해서 예약한사람들은 아예


예약자 목록에 이름도.. 아예 예약자체도 없다고 하더군요


여행사에 전화해도 아무도 받질 않구요.


어떤분은 열받아서 대사관에 전화하셨는데요.


대사관에서 어떻게 해줄수가 없다고 하구요


아시아나 측에서도 어쩔수 없다고 합니다.


어찌저찌하여 그냥 런던에 오늘밤만 머물고 내일 아침 일찍 찾아가보자


라고 생각하며.. 있었는데


친구한테 전화가 왔습니다


대영여행사 파업하고 도망갔다고 합니다.


하하하..-- 몇명의 사람들이 피해를 입었고 한국으로 제때가야하는데


저같은 집에서 돈 안받고 여기서 일하고 이러는 고학생은


곧 개학인데 어떻게 합니까?


그리고 5백 파운드 넘는 돈이 뉘집 개이름도 아닌데..


완전 속된말로 좃된거죠..


오늘만 당한사람 3명 어제는 4명 ..하하하하하하








어떻게 할도리가 없네요...


아무도 경고같은것도 없고.. 대사관에서도 조취도 안취하고


아무것도 없으니 피해자만 계속 있을듯하네요.





더이상의 피해자가 없길 바라면서 올립니다.


너무 열이 받아 글이 뒤죽박죽 하네요..








람반장♡
다른 게시판에서도 봤지만,진짜 23438475987345927벌 받을 사람이네요.공항까지 얼마나 들떠서 가셨겠어요. 어디로 튀었는지도 모르시는거에요? 꼭 잡으셔서 정신적 피해보상금까지 꼭 요구하세요.
쥴리아님
어머나... 전 제작년 겨울에 거기 이용해서 한국갔었는데..... 충격이네요.... 속상하셔서 어떻게요 T.T... 진짜... 그놈들....가난한 학생들 돈을 갈취할 생각을 하다니!!! 고놈들 꼭잡혀서 보상받으시고, 감방에서 한 10년 고생하게 했슴 딱 좋겠네요
나츠키하루
저도 작년에 거기 이용해서 갔다왔는지라... 믿고 갔었거든요 ㅠ_ㅠ..
추천0 비추천0
  • 트위터로 보내기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Total 1건 1 페이지
게시물 검색
내가 쓴 글 보기
영국이야기
공지사항
이런저런이야기
영국일기
자기소개,같이가기
영국사진앨범
영사 사진전 수상작
요리/맛집/여행
영사칼럼
영사미디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