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경험담]Job Offer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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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불의전차 이름으로 검색 (220.♡.249.213) 댓글 0건 조회 2,074회 작성일 10-10-03 12:37본문
드디어 Job Offer 받았습니다.
어제 알바하는 회사 사람들과 같이 술 한 잔 하고 나서 집에 돌아와 보니 Offer가 와 있더군요.
뜯어 보니 연봉이 예상보다 너무 낮고, Position도 맘에 안 들지만 어렵게 받은 것이니만큼
일단 받아들이고 추후에 회사를 옮기든 연봉협상을 다시 하든 해야 할 것 같습니다.
격려해 주신 여러분께 감사 드립니다.
LazyCat | 드디어 결과가 나왔군요, 축하드려요! |
carolina | 원래 첫발이 힘든건데.. 대단하시네요-축하드려요:) |
fudge | 축하드립니다~~~ 말씀하신데로 우선 들어가고 그후에 다른곳으로 옮기든지 연봉협상을 다시 하던지 하시는게 좋은 선택 같습니다. |
엘리자베스같이 | 축하드립니다!!! |
소주마을켄트 | 하늘의 별 땄다고 생각하세요. 내 기분이 다 좋네요! 자랑스런 한국인!! |
꾸물이 | offer 받으셨다니 다행입니다. agent를 통해서 job을 구하시면 광고에 나오는 연봉보다 낮을경우가 많습니다. 일 하시면서 계속 다른 회사에 지원하세요. 그럼 심리적으로 부담이 적을겁니다. ^^; 참고로 회사 사람들과는 관계 좋게 지내세요. 나중에 다른 회사에 지원하고 offer 받을때 전에 일했던 회사로 부터 reference를 원하는 경우가 많답니다. |
GoCareer | 와우~ 축하드려요!!! 저도 언젠가~~아니구나 곧 받고 싶다는^^: |
류키 | 정말 축하드립니다!!!! :) (저도 마음만 늘 급합니다. 에휴) |
onlyformomo | 감축드리옵니다.^^ |
다임 공화국 | 정말 축하드립니다!!!! ^^ |
bluegreen | 축하드립니다!!! 일찍 해내셨네요.^^. |
이슬공주달리다 | 오빠! 지금 바로 전화드리겠습니다! 완전 경축이롭니다! |
박도ㅅr. | 이열~ 축하드려용 |
불의전차 | 감사합니다. 정말 겁없이 무작정 왔는데 이렇게 오래 걸릴 줄은 미처 몰랐네요. 이번 달말까지 직장 못 구하면 귀국하려고 했는데 그나마 다행입니다. 웬만하면 직장 구해 놓고 오라던 로드셰프님의 말씀이 떠오르네요. 근데 그 대단하시던 로드셰프님은 어디로?? ㅎㅎ//fudge님, 아무래도 그렇겠지요??ㅎㅎ//소주마을님, 자랑스런 한국인까지...ㅎㅎ//꾸물이님, 그래도 이왕 들어간 거니 한 반 년 이상은 다녀볼 생각입니다. 회사 자체는 꽤 괜찮거든요. 제가 내밀 카드가 없어 연봉이 낮아서 그렇지...--; 사람들과 좋게 지내는 것은 어딜 가나 중요한 것 같습니다.//이슬공주님, 날 한 번 잡아야죠?? 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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