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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아아-이제 2주차 새내기의 첫일기+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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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쏘쏘쏘쏘 이름으로 검색  (220.♡.249.213) 댓글 0건 조회 1,923회 작성일 10-10-03 1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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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맨날 즐겨보기만 하다가 일기란에 글을 쓰는 건 처음인거 같아요-


아마 이글 보면 아~너구나 하시는 분도 계시겠고..ㅎㅎ


저는 본머스에서 공부하고 있어요-


이제 온지 일주일하고 이틀뿐이 안된 초보연수생이랍니다


정말 눈깜짝할사이에 일주일이 후딱가버리고, 또 그사이에 많은 일들이 있었어요


본머스 작은동네인데..


학교 입학한 첫날, 아침엔 호스트아주머니가 차로데려다주셨거든요, 점심먹구 쉬는 타임에 집에한번 가보겠다고 같이온 언니와 나섰다가


중간에 주소도 잘못알구..또 헤메고..이래서 두시간을 걸었구요-_-;


-수업끈나고 오는길에 또 잃어서 다시 두시간을 걷고..ㅠ_-


제가 한국에서도 알아주는 길치였는데...그 길치 어디 안가더라구요..


또 그날따라 첫날이라고 구두신어줬다가..


피봤죠..ㅠ_-온발에 물집투성이;;


그리고 그다음날, 다운타운 구경갔다 오는길에 또 길 잃었드랬죠...ㅡ_ㅡ;집에 오니까 운동화가 피범벅이 되있더군요..


영국 길의 쓴맛을 봤어요..ㅋㅋ


정말 신기한게 로드가 정말 많은데 어떻게 해서든 연결이 되있더라구요;;


물론 저는 들어가면 못나오지만요..ㅋㅋ;;


아무튼 그런일이 있구..


한국에선 진짜 소심한 성격이었는데 여기서는 막 들이대면서 친구도 사귀구,.같이 펍이나 공원두 놀러가구 그러면서 지내고있답니다


괜히 가서 헬로우 하구..오늘 모하니?해서 어디 갈래?그러면 미친듯이 빌붙고..ㅋㅋ;단점은...반에 외국인이 다 남자라서..남자친구들만 사귀게 된다는 거죠.ㅠ_-여자 원츄..ㅠ_-


날씨가 춥고, 바람이 미친듯이 불고..비가 많이 온다는거 빼면 여기도 좋은곳 같아요


그래서 생각만큼 한국이 그립진 않아요 아!물론 아직 그리울 시기도 아니지만요.ㅋㅋ이제 일주일 ?을뿐이라


근데 확실히 그런문제는 있어요..영국이라 미국이랑도 발음이 틀리구..여기와서 제 영어의 부족함을 많이 느끼는게..똑같은 말을 해도 억양이나 발음때문에 사람들이 잘 못알아듣구.그럼 또 소심해져서 조용히 말하구;;


첫주 설치고 다닌덕분에 친구는 많은데, 점점 할수있는 말이 줄어가요 그게 제일 큰문제죠;


확실히 공부가 더 필요하다는걸 느끼고 있는 요즘입니다~





그리구 맨날 기름진 음식만 먹고 다녔더니 화장실도 잘가고..-_ -..배에 가스도 차는게 거참..ㅋㅋ





와서 웃고,친구들도 사귀고,한국친구들도 챙겨주고..잘 지내고 있는데-나름 제 몸 한구석에서는 변화가 있더라구요


긴장을 해서 그런가..이건 여성분들은 아시겠지만;;


아무튼..몸에 안좋은 변화도 있구요..음/..





최근엔 한가지고민이 있어요


제가 홈스테이를 한달 계약하고 왔는데, 컴플레인 걸면 무료로 바꿀수 있다구 하더라구요


제 홈스테이는 학교에서 25분 거리에요 도보로-


운동을 삼아 걷고 있답니다


그리고 집은 굉장히 작지만, 깨끗하고 정돈이 잘되있어요 홈스테이 맘 요리도 정말 훌륭해서 입에 잘맞구...인터넷도 되는 집인데 그냥 무선으로 잡아쓰구요


근데,가족들이 다 일을해요-일단 홈스테이 맘과 그남자친구..50대이구요 딸은 21살..근데 다들 바빠서 그런지..집에 오면 다들 쉬느라구 바빠요..딸같은 경우는 저녁식사 딱한번 같이 했구..평소엔 저한테 관심도 없어요 밥을 먹나 씻나 들어오나 나가나;;


부부같은 경우는..첫주는 진짜 심했는데..그래두 주말지나면서 밥먹을땐 말을잘 걸어주시더라구요..


근데 밥먹고 나면 땡~~


자기들 쉬어야 하니 올라가라는 포스가 펑펑.ㅠ_-어젠 용기내서 티비 봐도 되냐구 했더니..자기들 영화볼꺼니까 조금만 보고 올라가라더군요..ㅠ_


그리공..


홈스테이 맘이 부엌에 관한 애착이 굉장히 심해요-


전 전자렌지도 못써요;;아침과 저녁은 제공되지만 중간에 먹고싶은거 먹으라던지 마시라던지 말두 없구요..


요리 당근 안된다구 정색한번 해주시구..


햇반 먹게 전자렌지 써도 되냐그랬더니 안된다 그러구..


요리 못한다구...그래서 이건 냄새나는게 아니구 단지 라이스다.ㅠ_-해도 안된다구 하구..


(그래서 방금 주인 없을때 몰래 뎁혀놨어요.ㅠ_-내일 아침에 방에서 창문열어놓고 먹으려구..흑흑)


고추장 넣어놔두 되냐구 했다가 심문받고..


먹다남은 우유 다음날 가져갈껀데 넣어놔두 되냐구 했더니..냉장고 좁다구...그 우유만 넣어놓으라구.ㅠ_-


제가 요리를 굉장히 좋아하는데..요리는 커녕..


일주일동안 점심값을 많이 써서 테스코에서 빵하고 버터 사왔는데..


빵 네쪽을 두개씩 붙여서 버터 발라서 우유랑 미숫가루랑 가지고 가서 먹으면(방에서 발라요ㅠ-)간에 기별도 안가는데,,


야채같은거랑 햄넣어서 샌드위치도 못만들구..


물론 영국 사람들 냉정하구 개인적이라는건 들었지만..


학교주위에 홈스테이 보면 대체로 좋거든요..


물론 저도 인터넷 되구..집 깨끗하구..소량이나마 빨래 공짜구..밥맛있구..네 좋죠


이것도 복인데.ㅠ_-


근데 진짜 점심시간에 너무 배고파요.ㅠ_-


주먹밥이라도 만들어다니고싶은데..부엌도 못쓰구..


집에오면 밥이랑 저녁후에 가끔 디저트 먹는거 빼고는 중간에 모 먹기도 눈치보이구.ㅠ_-


그렇다구 말을 많이 걸어주지도 않구..같이 사는 친구도 없고..ㅠ_-


그래서..이걸 한달 살구 나가야 하나....컴플레인 걸어서 다른 홈스테이로 옮겨야 하나..너무 생각이 많답니다..


이번주 안에 결정해야하는데;;


너무 어려워요..


아무튼.;;


오늘은 한국에서 짐이와서 우체국에 찾으러 다녀왔답니다


12키로나 되는 짐땜에;장정을 두명 끌고가서 가져왔지요;;친구들한테 무지 고맙구 미안하구..;


우리나라 사람이 아니라 친하지만 의사소통도 안되는데..어디서 설마 욕하고 있지는 않기를.....;;





이제 2주만 있으면 친한 친구들도 다 돌아가구-다시 친구들을 사귀어야 해요


원래 유럽애들이 빨리 가니까 그것도 적응해야겠지요~





아무튼...영국 너무 추워요.ㅠ_-바람 불면 정말..이러다 날라가지는 않을까 싶고..(물론 날라갈 몸무게는 아니지만요..ㅋㅋㅋ


다들 감기조심하세요~~


-_-z
꼭 컴플레인해서 다른 홈스테이로 옮기세요= =..거기너무하네요= =!!!!
이슬공주달리다
처음에 홈스테이를 구할때 부엌을 사용할수없다란 내용이 없었으면 컴플레인 걸순 있지만.. 홈스테이 가족이 냉정하다던지 그런건 이해해줘야하는 부분도 있어요. 왜냐하면 님은 그 홈스테이가 처음이지만 그 홈스테이 가족입장에선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왔다갔으며 얼마나 좋고 나쁜 기억이 있을까요..물론 그들도 돈이 필요해 장사를 할순있지만..또한 그들도 하나의 인간이고 감정이 있잖아요^^ 사람은 처음부터 나쁜사람없어요. 환경에 그냥 적응해나가는것 뿐이지요^^ 정 불편하면 학교측에 좋게말해요. 그냥 부엌을 사용을 못해서 점심값이 너무 많이 나오는데 처음 계약시 이런말 없지않았냐고 혹시 바꿔줄수있겠냐고..^^
[Rachel]
저도 홈스테이 많이 했었고 지금은 홈스테이 맘이 된 경우인데,, 저도 학생이 주방에서 요리하는 거 허락 하지 않을 뿐더러,, 제가 오랫동안 홈스테이 했을때도 요리를 허용하는 집은 거의 없는 걸로 알고 있어요,, 제가 아시는 분은 학생이 후라이팬에 머 구워먹다가 후라이팬도 태우고 그 탄 후라이팬을 마루바닥에 떨어뜨려서 마루도 태워서 결국 부엌 전체 바닥재를 새로 갈았는데 엄청난 금액이 들었다고 하더군요,, 아마 오랫동안 홈스테이 한 가정의 경우 별의 별 학생을 다 겪어봤을꺼예요,, 그래서 나름대로 그들만의 규칙 같은게 있어요,, 저희의 경우 방에서 음식을 못 먹게 하거든요, 그래도 어떤 학생들은 몰래 방에서 중국음식이나
[Rachel]
햄버거 사다 먹었는데,,, 보통은 그냥 식당에서 먹으라고 해요,, 그런데 몰래 방에서 먹었더군요,,, 바닥에 흘렸는데 카펫으로 된 바닥인데,, 제대로 안 닦아서 벌레 생기고,,,ㅡㅡ; 카펫에 얼룩지고,, 암튼 그거 지우느라고 고생했어요,, 아마 그런 경험이 있어본 집이면 나름대로 다음 학생 받을때 더 조심하게 되지요,,,그래서 지켜야할 룰이 점점 많아지죠,, 저도 많은 학생을 받아봤는데,, 점심 샌드위치 경우도 홈스테이 가정에서 그걸 허락해준 경우는 좋지만, 대부분의 홈스테이 가정에서는 그걸 허락해줘야할 의무는 없는 거죠,,, 영국 대부분의 집들이 냉장고가 작아서,, 빼꼭히 이것저것 넣어두어서 냉장고도 비좁거든요
[Rachel]
저희의 경우 어떤 학생이 아침마다 샌드위치를 10개정도 만들어서 학교가서 친구들에게 팔았어요,,, 사실 아침에 부엌이 무척 바빠요,, 가족과 학생 모두 아침식사하느라 바쁘고 그런데 부엌 한가운데서 샌드위치 10개씩 만들고,,접시며, 버터며, 빵부스러기며 랩이며 하나도 안 치우고 가는 학생이 좀 어이 없더군요,, 물론 쏘쏘쏘쏘님 경우는 다르죠,, 하지만 이런 학생을 겪고 난뒤 부터,, 다음학생부터는 부엌 사용을 완전 금지했어요,,, 학교에 홈스테이 바꾸고 싶다면,, 가족들이 모두 일을 해서 많이 바뻐서 어울릴 기회가 적다,, 좀더 가족이랑 어울릴 기회가 많은 가족을 만나고 싶다고 말해보심이 좋을것 같구요,,
[Rachel]
더불어 주방 사용이 가능한곳을 찾아달라고 물어보세요,, 밤에 배 고플때 많잖아요,,제가 예전에 홈스테이 했던 아주머니 역시 제가 컵라면 물만 부어서 먹겠다는데 냄새가 싫다고 하셔서,, 마당에서 컵라면 먹고 그랬답니다... 전 그래서 울집 학생들에게는 간단한 음식은(전자렌지에 데워먹거나 뜨거운 물을 부워 먹거나, 토스트나 커피나 홍차 과일) 같은건 언제든지 해 먹을수 있게 하는데 대신 음식은 꼭 방이 아니라 식당에서 먹으라고 하거든요,, 하지만 이런것도 주인의 배려이지,, 호스트페밀리의 의무는 아니예요,, 학교에서 홈스테이 계약할때,, 인터뷰볼때, 호스트 패밀리가 해줘야될 것(의무적인 일) 목록에 들어있지 않아요,,,
[Rachel]
참,, 저희는 티비 보는거나 거실 같이 사용하는 거 인터넷 쓰는거(무선 인터넷 가능) 이런거는 아낌없이,, 같이 써요,,, 울 아들이 만3살인데,, 홈스테이 학생이 삼촌이라고 생각해요,, 뭐 티비 볼때 같이 무릎에 앉아서 보는 분위기,,, 저희집의 경우 같은 학생이 항상 1년정도 묵는 분위기라서 나중에는 아프면 죽이나 스프 끓여주고,, 몇달 자기나라 갔다가 돌아오면 다시 우리집으로 오는 분위기인데,, 또 어떤 학생은 오히려 호스트 페밀리랑 안 어울릴려고 해서 따로 생활하는 경우도 있어요,, 이런건 홈스테이 주인의 차이도 있고,, 학생이 얼마나 친근하게 지내냐는 차이도 있어요, 우리는 같이 영화보고 축구보고 해도 상관안하는데
[Rachel]
학생들이 지레 걱정하며 케? 먹을래 물어봐도 사양하고, 영화 볼래 물어도 사양하는 경우 많더군요,,, 한국에선 사양하는게 예의라고 생각하는데,,,의외로 학생들이랑 같이 영화보고 간식 나눠먹고 하는거 꺼리지 않는 가족들도 있으니,,,홈스테이 옮기시면 이런거 시도해 보시는것도 좋아요,,, 학교에 좀더 가족이랑 어울릴수 있는 호스트 페밀리를 원한다고 해보세요,,,학생을 많이 겪어봤는데,, 어떤 학생은 한개라도 더 해주고 싶을정도로 이쁜 학생도 있고, 어떤 학생은 의무적으로 해줘야할것만 해주게 되는 학생이 있어요,,, 그 두학생의 차이는 학생들이 하기나름이라는 것도 있어요,,
세상을다가져요
정말 호스트 입장에서도 그렇고 학생입장에서도 그렇고 서로 이해가 되네요... 그나저나 글쓰신 쏘쏘쏘쏘님 정말 배고프시겠어요.
댕구댕구
저도........한달내내 주방은 아예 못썼어요......ㅠㅠㅠㅠ 원래 주방은 다 못쓰게 하나봐요..전 한달내내 돼지되는줄 알았음
바이원겟원프리
티비 보는거나 냉장고에 우유 넣는 것도 인색하다니 너무하긴하네요. 그렇게 타인과 집을 나눠쓰는 게 싫으면 홈스테이를 하질 말던지..... 부엌 사용이 가능한 홈스테이로 옮길 수 있는지 학교에 문의해보시는 게 좋을 것 같아요. 당분간 점심은 메뉴를 좀 다양화하는 걸로 극복해보시구요. 바나나 복숭아 사과 이런 것들은 냉장고에 넣지 않아도 상하지 않으니 좋을듯. 점심으로 먹기에도 적당하고요.
훌룰루
지금 제가 있는 집은 600명이 넘는 학생들이 왔다간 홈스테이에요. 근데 과일, 차, 커피 등등은 언제든지 먹을 수 있구요 지난 주에는 한국음식도 해서 호스트패밀리랑 같이 먹었네요^^; 홈스테이맘이 언제든지 한국요리 그립거나 요리하고싶으면 얘기하라구 웰컴이라구 하더라구요: ) 그래두 라면이나 이런건 괜찮다고는 하지만 그래도 냄새 싫어할까봐 가족들 있을때는 안먹고있어요... 전 점심도 매일 싸가지고 다니는데.... 냉장고에 재료 보관하라고는 하지만 냉장고가 비좁은걸 보고 요즘은 그냥 방에서 간단히 싸가고 있답니다 =ㅁ =;ㅎㅎㅎ 다른분 말 들어보면 저희 홈스테이 너무 좋은거같다는 ㅜ_ㅜ
쏘쏘쏘쏘
우와아 리플이 엄청 많이 달려서 놀랬어요-ㅁ-;;;아무튼 다들 충고랑 조언이랑 힘내라구 해주신것 감사하구요>_<진짜~~오늘가서홈스테이 컴플레인했어요-나름차분이 말하려다..부엌못쓴다..는데서 울컥해서 눈물 나올뻔했다는..ㅜ_-첨엔 학교분이 점심은원래 의무에 없다..하시다가 제가,내가 재료산다구해두못넣구 아예부엌을 못쓴다..그리고 따뜻한 가정을 원한다구 하니까 바꿔주시기로 하셨어요-근데 잘된다는 보장은 없으니 기도해야겠어요..지금 홈스테이 아줌마가 조금만 더 따뜻하게해주시고..조금, 아주조금만 부엌을 허용해주시면 좋을텐데.ㅠ_-저는 집에서 정말 매일 부모님 대신해서 집안일을 하고 요리하구 했거든요,
쏘쏘쏘쏘
근데 물론 여기는 대부분 요리가 안된다는건 알고왔기때문에 그건 정힘들면 플랏나가야지 했고 포기한 부분이었는데..다만..간식이라던지..가끔 배고프면 모 마시라던지..그런 걸 바랬을 뿐인데..ㅠ_-점심에 빵에 잼발라서 간다구했잖아요-정말 제가 점점 치사해지는걸 느끼는게..ㅡ_ㅡ;제가 사온빵으로 점심사갈땐..잼을 아주희미하게 바르고..아침먹을때는 빵에 버터를 듬뿍듬뿍 바르고..ㅋㅋ;;오늘도아침에 아줌마 씻으실때 후딱 내려가서 햇반 전자렌지에 돌려서..몰래 먹고.ㅠ_방에서 먹으면 안된다는거 아는데..목감기 걸린데에 찬우유는 먹기싫구..흑흑..아무튼 혼자청승맞게먹고 청소하고 환기하고..+_+;;
쏘쏘쏘쏘
오늘 아주머니한테 말씀드렸는데 다행히감정은 안상하신것 같아요..여긴정말 부엌빼면 퍼팩트인데..아무튼..저두 남의집에 사는거라,화장실청소도 하구,머리카락 깨끗히치우고..나름 노력한다구 했는데 아직 내공이 부족한가봐요;암튼,응급상황은아니라서 다음주 일요일날 옮기기로 했으니까 그때까지 잘 지내야겠어요+_+ 맛있는 음식을 즐기면서..ㅎㅎ 어제 무지하게 바람부는데 축구경기땜에 자리없어서..;밖에서 맥주마셨더니 감기가 된통 걸렸네요.ㅋㅋ그래두 친구들 세명이나 더 사귀었지만+_+다들 감기조심하시구 건강관리 잘하세요~~*
mojjei-hanson
살아남으세요, 나중에 생각해보면 다 님의 재산이 되고, 좋은 추억이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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