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amie at home > 영국일기

Jamie oliver 가 요리하는 프로 그램 jamie at home 을 시청할때 마다 그저 기분이 좋아진다.

늦잠에서 깨어나 그의 프로그램을 보면서 새해엔 저렇게 쉽고 감칠맛있게 인생을 맛있게 요리 했봤음 해본다.

그가 간간히 적는 작은 수첩에 얼마나 많은 recipe 가 들어 있을까

요리 못하는 내가 그의 부엌에 들어가 그가 이미 만든 소스를 망쳐 놓아도 욕 먹지 않을것 같다

그가 있는 소박한 키친은 작은 성채와 같아 보여 사소한 걱정거리가 있을때

뒷문을 열고 살며시 들어가 고 싶어지고 .

chef 답지 않게 너무나 평범 하게 보이는 그가 돋보이는 이유는 keep it simple 을 아는 것이 아닐까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