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던에 온지 4주... > 영국일기

본문 바로가기

 <  영국이야기  <  영국일기

런던에 온지 4주...

페이지 정보

작성자 no_profile Lebro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2.♡.251.253) 댓글 1건 조회 5,060회 작성일 12-05-04 06:29

본문

4월 초에 런던왔는데 5월로 바뀌다니... 시간이 참 빠르네요...

원래 제가 장문의 독백을 30분? 사색이라고 해야되나 한달정도 있으면서 겪은 내용같은거 넋두리? 아무튼 쓰고 글쓰기 눌렀더니 다시 로그인 하라네요ㅋㅋ
쓸데없는 넋두리 하지 말고 공부나 하라는 뜻인가봐요 ㅋㅋㅋㅋ

암튼 며칠 전에도 썼지만 4존 사는데 자다가 7존도 가보고 ㅋㅋㅋ 운 좋게 돌아왔지만... 심심해서 전에 글 조금 읽어봤는데 제가 확실이 운이 좋았군요 ㅋㅋ 택시??는 아니고 7인승 밴?? 아무튼 운전기사 아저씨가 저 납치했으면 어쩔뻔...ㅋㅋ

사실 이런거에 의식을 잘 안해서... 전에는 브라질 친구 세명이랑 같이 놀다가 집에 가려는데 타야될 나이트버스 어디서 타야되는지 몰라서 언더그라운드 들어가는 계단에서 넷이서 3시간동안 자다가 일어나서 첫차타고 집에가고...

필기도구 다 들어있는 필통 잃어버리고 우산 펍에 놓고와서 하나 샀더니 며칠 안가서 부러질거같고...

계좌 만들려고 barclays 갔더니 10일 뒤에 예약잡아주고 갔더니 여기는 안된다고 Lloyd 가라고하고 갔더니 4일뒤에 갔더니 이 school letter가 아니다 다시 받아와라. 받아갔더니 여권에는 하이픈 (-)이 없는데 레터에는 있다 다시 받아와라... 아놔 이런 ㅡㅡ^

다양한 사람 만나고 다양한 경험 하려고 미국 말고 영국왔는데 정말 다양한 경험들 하네요ㅋ

암튼 남들은 몇달 지나야 위기가 온다는데 전 한달만에 위기가 온건가...매너리즘??

특이한 경험때문에 내가 누군지 알아보는 사람도 있을거 같은데...ㅎㅎ

다들 화이팅입니다 ㅋㅋ
추천0 비추천0
  • 트위터로 보내기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Sponsors
  • -
  • -
  • -
  • -

댓글목록

박채연님의 댓글

no_profile 박채연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90.♡.220.194) 작성일

  ㅎㅎ 저도 버스서 자다가 기사 아저씨가 깨워줘서 새벽 2시에 1시간을 걸었더라지요ㅋ 그나마 1시간이나 다행이었던듯 ㅋㅋ 다양한 경험....ㅋㅋㅋ위기... ㅋㅋㅋ 공감합니다 ㅋㅋㅋㅋ 크큭  화이팅 이요 ^^

내가 쓴 글 보기
영국이야기
공지사항
이런저런이야기
영국일기
자기소개,같이가기
영국사진앨범
영사 사진전 수상작
요리/맛집/여행
영사칼럼
영사미디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