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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여자로> 영국에서 자신을 좀더 보호하기 위한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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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riddl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6.♡.249.94) 댓글 9건 조회 22,452회 작성일 13-06-09 1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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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한국여자로>라는 글을 읽고 착찹한 마음을 금할 수 없습니다. 글 쓰신 분 힘든 상황에도 불구하고 글 올려주셔서 감사해요. 지금은 충격에서 헤어나 평온하시기를 바랍니다.

저는 유럽에서 생활한 지 8년 남짓된 30대 초반의 미혼 여성입니다. 그 동안 비슷한 경험을 한 친구들이나 훨씬 심각한 경우들을 목격해 오면서, 이 이슈와 관련해 유럽에 오는 한국 여성들에게 경각심을 일깨워줘야 한다는 의무감을 가졌는데, 아래 글을 보면서 확실히 정보를 공유하는 편이 낫겠다 싶어 글을 씁니다.   

남녀 사이의 사적 관계는 문화를 불문하고 복잡 다양한 양상을 띠게 마련이겠지만, 영국 혹은 유럽에서 유럽 남자와 교제를 하게 될 경우 아시아 여성이 떠안게 되는 리스크는 대체로 막대하다고 생각합니다. 이는 관계 내에서 동등한 한 개인으로서 존중받기보다, 그저 아시아 여성이라는 스테레오 타입으로 취급당하기 쉽기 때문입니다. 많은 유럽 남성들에게 아시아 여성의 이미지는 열등한 식민지의 이국적이고 순종적인 성적 대상으로 굳어져 있습니다. 불합리하지만 이러한 현실을 먼저 인식해야 자신을 좀더 보호할 수 있습니다.

아시아 여성들에게 접근하는 유럽 남성들은 과거 혹은 현재 아시아 여성들과 관계를 맺어 온/맺고 있는 이들이 대부분입니다. 또한, 이들 중 다수는 아시아 국가에 장기간 거주한 경험이 있으며, 일본어나 중국어를 약간 구사할 수 있고, 아시아 문화에 대한 지식을 어느 정도 갖추고 있습니다. 흔한 직업군으로는 영어 교사, 저널리스트, 파견 근무 경험이 있는 직장인 또는 전문직 종사자 등등입니다. 사회경제적으로 좀더 지위가 높고 체면을 중시하는 집단이라도 경계를 소홀히 할 수 없는데, 학계의 교수들이 그 대표적인 예입니다. 이들 중 일부는 영어 교사로 아르바이트를 한 경험이 있거나, 혹은 아시아 관련된 주제를 전공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다른 일부는 대학에서 국제협력교류 분과에서 일하면서 아시아 여성들과 지속적으로 관계를 가져온 이들입니다.

아시아 여성에게 접근하는 이들 중 다수는 아시아 여성 뿐만 아니라, 경제력이 영국 및 서유럽에 비해 낮은 국가 (동유럽, 남미 등) 출신의 외국 여성들을 주로 타겟으로 합니다. 그 이면에는 외국 여성들을 진지한 관계를 위한 파트너라기보다 쉽게 쾌락을 위해 이용할 수 있는 도구로 간주하는 심리적 요인이 자리잡고 있습니다. 다른 한편으로는 현실적인 계산도 깔려 있는데, 상대적으로 적은 노력과 낮은 금전적 가치를 투자해도 낯선 타지에서 고립된 채 외로움을 타는 외국 여성들의 환심을 사기 쉽다는 점을 간파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인식은 실리에 밝은 시티 혹은 카나리 워프 금융계 종사자들에게 팽배해 있으며, 상대적으로 경제적 여유가 적은 20-30대 직장인들 사이에도 널리 퍼져 있습니다. (극단적이지만, 카나리 워프 레스토랑 옆 테이블에 앉은 금융계 종사 남성들이 직업 매춘부의 시간당 가격과 아시아/동유럽 여성과 데이트하는 데에 드는 비용을 비교하는 대화를 들은 적도 있습니다.)

반대로, 상대적으로 많은 시간과 금전을 투자하며 떠받드는 듯 접근하는 주요 그룹이 있는데, 이들은 40-70대 중년 이상의 남성들로 나이 차이가 많이 나는 20-30대 젊은 여성들을 유혹하기 위해서입니다. 이들은 거의 대부분 아시아 여성들을 자신들의 능력(경제력, 사회문화적 지식, 영어 등)과 교환할 수 있는 대상으로 간주합니다. 이들은 거의 유부남이거나 이혼 경력이 있습니다. 이들의 개인적, 사회적 조건의 스펙트럼은 상당히 넒은 편으로, 사회적 지위가 높다면 자신의 욕구를 비밀스럽게 충족시킬 수 있는 약자를 노리는 이들이 많으며, 영국 사회 내에서 낮은 계급 혹은 경제적으로 빈곤한 가정 출신의 남성들이라면 상대적 우월감을 느끼며 지배할 대상을 찾고 있는 경우가 대다수입니다. 이들에게 아시아 여성의 이미지는 Mail-order bride나 Chinese concubine으로 흔히 굳어져 있습니다.

영어가 서툴고 유럽 문화를 깊이 이해하지 못한다면, 깍듯한 매너와 세련되고 온화한 미소로 무장한 유럽 남성들의 가면 이면을 한눈에 꿰뚫어보기 쉽지 않을 것입니다. 특히 직접적 표현을 삼가하고 미묘한 암시로 소통하는 데에 높은 가치를 두는 영국 사회에서 외국인이 경험하는 한계는 극명합니다. 사랑에는 인종도 국경도 없다고들 하지만, 이런 낭만적 관계는 상호적일 때에나 가능할 것입니다. 안타깝게도 영국에서 유럽 남성들이 아시아 여성들에게 접근할 때는 진실한 마음으로 상대를 존중하기보다 쾌락을 위해 쉽게 정복할 수 있는 대상으로 간주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물론 예외도 어느 정도 있겠지만, 비관적인 시각을 거둘 수 없는 이유는 결혼으로까지 이어진 관계조차 착취로 아시아 여성의 인생에 엄청난 상처를 남기고 끝나는 경우를 종종 목격했기 때문입니다. 피폐해진 여성의 삶과는 정반대로 이들 남성들은 아시아 여성과의 장기적인 관계에서 얻게 된 문화적 지식과 인맥을 바탕으로 더 많은 아시아 여성들을 유혹하며 더 악랄한 방법으로 착취를 지속해 나가기 일쑤입니다. 따라서 제가 드리고픈 말씀은, 여행, 어학 연수 또는 학업을 목적으로 유럽에 오는 젊은 한국 여성들이 좀더 경계심을 가지고 자신을 보호하기를 당부드린다는 것입니다.


* 이 글을 쓰면서 국제 결혼이나 서구인과의 연애에서 행복한 관계를 맺고 있는 분들께 자칫 거슬리는 부분이 있지 않을까 조심스러웠지만, 타인종/문화간 관계에 대해 편견을 가지고 있지 않음을 이해하시리라 믿습니다.
 
* 유럽이나 영국에서 장기간 생활하시면서 이 주제와 관련해 보다 깊은 통찰을 갖고 계신 분들께서는 정보를 공유하여 잠재적 피해를 줄이는 데에 도움을 주시면 좋지 않을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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냥냥님의 댓글

no_profile 냥냥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94.♡.119.211) 작성일

  와.. 영사는 좋아요 없나요. 좋아요 두개..
저는 한국 있을때 원어민 교사가 학생들한테 수작(?) 부리다 학교에서 쫒겨난 적이 한번 있었는데.
사실 그 전에 계시던 선생님은 또 정말 성실하신 분이셨거든요.
그래서 가끔 보면 사실 동양문화권에 관심이 많은 백인은 정말 극과 극인 것 같아요.
진심으로 그 문화를 동경하거나 혹은 백인우월주의가 묘하게 섞인 오리엔탈리즘이거나..
물론 둘을 구분짓기가 쉽지는 않지만.. 글쓴이님 말씀처럼 최선은, 내가 나를 지키는 수 밖에.
암튼, 모두 화이팅 해요~ ㅎㅎ

riddle님의 댓글

no_profile riddle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86.♡.249.94) 작성일

  냥냥 님, 댓글 감사해요. 차라리 드러내놓고 수작 부리는 이들은 처치하기 쉬운 것 같아요.
런던에서 여성분들이 주의에 주의를 하셔야 하는 이유는, 본색을 알아차리기 힘든 이들이 부지기수이기 때문입니다. 사회적 약자를 위한 연구/실천활동을 해온 한 대학교수는 한국인 부인을 학대하다 이혼하고 뉴몰든 등지에서 한국 학생들 과외로 부수입을 얻으며 그 학생들 어머니들을 농락하고, 굼트리 에쎄이 교정 광고를 보고 의뢰해오는 아시아 여학생들을 유혹한다는 사례가 있습니다. 많은 이들에게 호감을 주는 인상으로 은퇴한 후 자원봉사를 하며 겉보기에는 존경스러운 삶을 사는 아이비리그 출신의 대학교수는 사실 부인이 있다는 걸 숨긴 채 중국어 강좌나 중국어 meetup에 나가 몇 개월 정도씩 즐기다 버릴 여자들을 물색한다고 들었습니다. NGO 활동을 줄곧 해오며 일본어에 능숙한 유럽연합 법률자문위원인 한 40대 유부남은 스타벅스, 네로, 프레타망제 등에서 혼자 앉아있는 아시아 여자들을 상습적으로 노린다고 합니다. 일본어 중국어를 능숙하게 구사하고 세계적인 건축회사에 다니는 30대 스페인 건축가는 친절한 겉모습과는 달리 아시아 각국 출신 여성들을 문어발처럼 만난다더군요. 직장에서 능력을 인정받는 한 50대 후반 영국인은 아시아 여자들에게 주로 접근하는데, 실은 학대를 견디다 못해 집을 나가 패스트푸드점에서 일하는 20대 한국인 부인이 있다고 들었습니다.
이들의 정체를 재빨리 파악하는 것은 쉽지 않습니다. 이들의 주요 특징은 예의바르고 여성분들의 이야기를 귀기울여 들으며 편안하게 대해준다는 것입니다. 이는 경험이 그만큼 많다는 반증이니, 이런 사람들을 만나면 절대로 본인의 정보를 주지 말고 현명하게 대처하시길 바랍니다. 

Nen님의 댓글

no_profile Nen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46.♡.32.4) 작성일

  저도 많은부분에서 공감하는편입니다. 영국에 온지 얼마안된 여성분들이 외국인들을 만날 기회는 많지않죠.
그래서 가끔 말을 걸어주거나 친절하게 대해주는 외국인에게 마음을 여는경우가 생기는건 어떻게 보면 당연한일인것  같습니다.

제 경험을 예로들면, 저에겐 영국인 남자친구가 있습니다. 회사에서 일을 하면서 어느정도 알아갈 시간을 가진뒤 만나게 되었고 6년정도 만남을지속하고 있습니다.
처음 외국인을 만난다는부분에서 드는 걱정과 두려움은, 이 친구역시 제가 처음만나는 아시아 여자친구였고 제가 우려했던것 처럼 똑같이 신뢰문제에서 걱정을하고 있었기때문에 오히려 쉽게 얘기할수 있었던 계기가 되었던것 같습니다.
예로들면 동유럽이나 아시아 여성들은 비자나 재산을 목적으로 외국인 남성을 만나는 경우가 있기때문에  (미디어의 영향)  자국민의 여성을 만나는것보다 훨씬 더 경계하게 된다고합니다.
아시아여성이 비자때문에 나이가 20살정도 차이가 나는 분과 결혼하고 이혼후 50%재산을 가지고 가는경우가 있기때문에 아시아인에대한 선입견이 있는건 사실이라고 합니다.저역시 20-30대 회사동료나 외국인 친구들과 자연스럽게 얘기를 하다가 알게된 사실이구요.

혹시나 외국인을 만나고 싶거나 만나고 있다면 제일먼저 그 남성분의 친구들이나 가족을 만나는게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 사람의 그동안의 살아왔던 삶을 예측하기 쉬울뿐 아니라 살아왔던 환경또한 짐작할수 있기때문에 외국인과의 만남에 있어서 걱정을 하고 계신분이 있다면 많은 도움이 될거라 확신합니다.

외국인과의 만남에 있어서 경계또한 중요하지만 누군가에게 신뢰를 주고 받는것또한 경계하는것만큼 중요한 일인것 같습니다. 부디 타지에서 좋은만남이 있길 바랍니다.

riddle님의 댓글

no_profile riddle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86.♡.54.231) 작성일

  Nen님 말씀 일리가 있습니다. 외국인을 만날 경우엔 더욱 주변 사람들이나 배경을 두루 살펴보고 어느 정도 기간에 걸쳐 서로 신뢰를 쌓아나가야 할 것 같습니다.
영국에서 뚜렷한 직업을 가지고 계시는 분들은 그래도 동등하게 인정을 받는 편인 것에 비해, 학생들이나 여행객들은 쉽게 위험에 노출되는 것 같아 안타까워요. 특히 어학연수생들이 많이 피해를 입는 것 같더군요.. 

angie님의 댓글

no_profile angie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77.♡.162.54) 작성일

  동등한 관계에서 만나야 상호 존중과 신뢰를 바탕으로한 진정한 사랑으로 발전할 가능성이 높은데 말이죠....일단 비자 문제도 있고 학생신분의 사회 경험도 많지 않은 어린 여학생이 영국에 오게 되면 타국 땅에서 상대적 약자가 되고 외로움과 박탈감이 생겨 정신적으로 약해져서 판단력도 흐려질 수 있는것 같습니다. 정말 마음이 아프구요. 영국 경험과 직장등 영국에서 좀 정착 되면 좀더 상황이 낳아지는 것으로 보이는데 그 전에 돌이킬 수 없는 상처는 받지 않았으면 하네요. 윗 글에 많이 동의 합니다. 전문직에 종사 하고 있고 대등한 관계를 가지는 사회의 일원이면서도 한번씩은 직장 동료로 부터도 순종적인 아시아 여자라는 스테레오 타입으로 차별적 발언을 들은 적 있네요. 어프렌티스 봐도 동양 여자만 호구 취급 하는 것 같은 느낌도....피해 의식이라고 할 수도 있겠지만 근거가 없지는 않아요. 화합과 인관관계를 중시하는 동양의 정서가 착취해도 되는 쉬운 인상으로 잘못 인식되는 유럽 문화도 한몫을 하지 않나.....그래서 균형을 유지하고 부드럽되 할 말을 하는 태도가 중요한 것 같습니다. 모두 화이팅.

angie님의 댓글

no_profile angie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77.♡.162.54) 작성일

  결혼후 비자와 재산의 반을 가지고 이혼하고 튄다는 유럽 남자의 선입견에 대해서는 아시아 특히 한국에 대한 무지와 존경심이 부재한 유럽인의 오만인 듯 합니다.

경제적으로 어려움에 처한 국가의 20대 초반의 여자를 50대 후반의 남자가 거의 '사는' 경우는 -아닌 경우도 있지만- 이해 관계라는 개념이 없이는 상식적으로 이해하기 힘들지 않나요? 유럽 남자 자신이 그런 만남을 원해 놓고 자업 자득이지, 실제 통계는 없지만 이런 몇몇 사례를 가지고 데여서 동양 여자 전체를 꽃뱀인 듯 호도하는 것 정말 역겹습니다. 특히 이런 경우는 유럽 남자도 여자를 결혼 해놓고 상대적 약자로 만만하게 대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라고 생각하는데요.

한국 경제 강국이고 실질적으로 이혼해서 재산 반 가져 간다고 해도, 그 잘난 재산도 없는 영국인들이 대부분이지 않나요? 워낙 빈부격차가 심해서. 거의 대부분이 집이 있다해도 아주 낮은 금리의 투택 융자로 80 프로 이상 대서 사는데....그 잘난 재산과 비자가 뭔지 묻고 싶네요. 이런 정책 우리나라에서도 좀 하다가 거저 주는 자선 사업이라 해서 폐지한 걸로 알고 있습니다. 영국은 아직도 줄기차게 해서 경제를 거시적으로 좀먹는 정책이죠. 좀 화가나서 올리는 글이라 감정적이었다면 죄송합니다.

그리고 나쁜 남자와 이상한 남자는 한국에도 있기 마련인 듯 합니다. 전 세계 어디를 가나....하지만 영국에 혼자 있게 되면 더 마음이 약해지기 쉬워서 걸려들기도 쉽지 않나....합니다. 하지만 관련 댓글을 보니 상대 남자분 신상을 터는것이 있던데..그건 아니라고 봅니다. 잘못 신상 털다가 영국에서 법적으로 문제 될 수도 있을듯 하니 주의 하셔야 되요. 개인정보와 인터넷에 관한 관련 법규를 위반하면 본인과 남자와의 사이에서는 '연애'할때 두 성인 남녀간에 있을 수 있는 일로 법이 아닌 도덕으로 처리되지만 신상 털기는 법으로 처리될 수 있을 듯 합니다. 그리고 영국법은 결국 영국 사람을 보호해 주지 한국 사람에게 더 유리하게 봐주지 않는 다는 사실 새겨 두셔야 될 듯 해요.

Greenday님의 댓글

no_profile Greenday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222.♡.43.243) 작성일

윗글들의 요지를 잘 파악 못하지신것 같습니다.

보통의 사랑이 전제로된 이성관계에 대한 글이 아닙니다...

심한 예이지만 예를 들면 유부남이 싱글이라고 하고 단기간 즐길 육체적 여자들을 물색 한다거나
싱글이지만 상대방에게는 말하지않는  다수와의 관계를 가지고 육체적,금전적으로 이용하는경우 또는
스토커한테는 사랑이라는 말이 적합하지 않은것 처럼 말입니다.

그리고 한국에서 한국사람간 일어난다면 문화적 차이에서 오는 혼란이 적을것임 으로
그에 따른 대처가 쉽겠다 할수 있겠습니다.

로즈2013님의 댓글

no_profile 로즈2013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86.♡.173.245) 작성일

유부남이나 동거하는 여친이 있으면서도 싱글이라고 속이고 여자만나는 서양남자들 런던에 많아요...
조심하셔야함...확실하게 상대방에 대해서 파악하기전까진 경계심을 놓치면 안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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