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식당잡 구하다가 처음으로 기분 잡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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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식당 구하면서 트라이얼하는데
매니저인지뭔지 하는애가 진짜 말한마디를 해도 재수없게 하는 재주가 있습니다
그표정 얼굴 생각나서 지금도 너무 열받아요
두글자 고기굽는집 가지마세요 손흥민맛집 그집은 아님
제가 영국까지 와서 이렇게 한국인 때문에? 기분잡칠일이 생길줄 몰랐는데
뭐 스탭모두 친절하고 즐거운 분위기..? ㅈㄹㅎㄴ ...
여기까지와서 텃세를 부리는건지...왜저러고 사는지 불쌍해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
좋게 포장된 분위기인가... 속은 아니던데요 ?
면접볼때부터 사장이안보고 매니저가 보던데
그때도 표정어둡고 뭐물어보는데 탁탁 꽂히는 말투랑 말표현? 이라고 해야되나
그런 쓰는말이 좀 뭐지 싶었고 느낌 쎄했는데 괜히갔나봐요
관상은 과학,, 불길한 예감은 틀리지 않는다는것
내가 첫면접때부터 그냥 맘에 안든건지 아니면 그냥 일하기 싫은건지
걍 초반부터 표정어둡고 싸가지없어요
저런사람이 어떻게 홀서빙을 하는일을 하는지 신기해요
홀서빙에 기본 "용모단정"에 웃는얼굴, 친절 아닌가요...?
뭐 어차피 나돈주는 사람 아니니깐 알빠 아니라고 생각하고 갔지만
고기 다꾸워주고 엄청나게 바쁜데 일강도에 비해 시급도 어차피 최저고
걔하나 무시하고 다닐만큼에 큰장점도 없었고
다른스탭들은 다착하던데...
첫날어떠냐고 물어봐서 걍 대놓고 재수없다고 말하니깐
저만그렇게 느낀게 아니더라구요
다들 먼산보고 걍 일하시나바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장님이 좀 아셔야할텐데..
너무바쁜 대형가게이다 보니깐 직접 관리가 힘들어서
걍 오래다닌애한테 직원관리를 맡기시나봐요 그만한 그릇이 안되는것같은데..
사장님도 좋으셨고 일도 괜찮았고 걔 빼고 모든게 다 문제 없었거든요
여기 한인사회 좁지안나요?
세상에 불만 많아보이는 뚱보를 피하세요^^
댓글목록
워홀뉴비님의 댓글

ㅇㄹ 인가요?
자몽이님의 댓글의 댓글

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