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던 지하철 요금 5.8% 인상
페이지 정보
작성자본문
3월 1일부터 … 버스·트램 요금은 7월 5일까지 동결
런던 지하철 요금이 올랐다.
런던교통공사(TfL)는 1일부터 지하철(Tube), 오버그라운드, DLR, 엘리자베스 라인의 요금을 5.8% 인상했다.
이번 인상은 물가상승률보다 1%포인트 높은 수준으로 정부와의 자금 지원 합의 조건에 따른 조치다.
다음은 주요 변경 내용.
● 존 1: 피크 시간대 3.10파운드, 비피크 시간대 및 주말 3.00파운드.
● 존 1-6: 피크 시간대 5.90파운드, 비피크 시간대 및 주말 4.00파운드.
● 히스로 공항 노선: 엘리자베스 라인(존 1~히스로) 13.90파운드에서 15.50파운드로 대폭 인상.
● 기타: 존 1~6 구간 내 1회권(pay as you go) 인상 폭은 최대 20펜스로 제한. 리버 버스와 케이블카 요금도 함께 인상.
● 버스 및 트램 (1회 1.75 파운드) : 7월 5일까지 동결.
● 트래블카드 및 상한 요금(Cap): 일일·주간 최대 요금제(Cap)와 트래블카드 가격은 2027년까지 동결.
사디크 칸 시장은 버스와 트램 요금 동결이 “특히 저소득층에게 도움이 될 것”이라며 이번이 일곱 번째 동결 조치라고 강조했다.
시민 교통 감시 단체 London TravelWatch는 이번 요금 인상을 두고 “생활비 위기와 유럽에서 가장 비싼 수준의 대중교통 요금을 감내하고 있는 런던 시민들에게 씁쓸한 소식”이라고 평가했다.
TfL 측은 이번 요금 인상을 통해 확보된 수익을 런던 전역의 교통 서비스 개선을 위해 재투자할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 코리안위클리(http://www.koweekly.co.uk)
추천0 비추천0
관련링크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내가 쓴 글 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