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의 한인 여행사들의 양아ㅊ 마케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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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인이 이번에 한국에서 잠시 휴가와서, 그래도 한국 사람이니, 마이리얼 트립 통해서 영국 지방 투어를 신청 할까 했는데,
다들 단합?을 한건지 8.5-9.5만원 사이쯤 가격이 비슷 하더라고요. 그래, 요즘 물가도 오르고, 단합? 한다고 걸릴일 없으니, 그럴수 있다 쳤는데.
막상 들어가 보니, 9만원 짜리 라고 써 있던 것은 아동용이고, 성인 정상가는 15만원 남짓 이네요....
머리를 쓴다고 한게, 사진 후기 남기거나, 두개 이상 투어 하면, 할인 해준다고 해서, 2개 이상 참여 유도를 하는것 같은데..(그래 이것도 그럴수 있어..)
근데, 어디 맥도널드 빅맥 개당 10파운드라고 광고하고, 막상 주문할려고 하면 10파운드는 아동용 이고, 성인은 20파운드라고 합니까?
어디 대한항* 광고를 From 1000파운드라고 해놓고, 막상 들어가면 아동 가격은 1,000파운드, 성인 가격은 2000파운드라고 광고를 합니까?
테이트 모* 특별전이 인당 20파운드라고, 아동용이 20파운드고, 성인은 30파운드라고 말을 합니까?
(이미 예전부터, 이런 비슷한 이유로 아고다에서도 Hidden cost 또는 과장광고해서,시정 되었어요)
물론 영국 한국 여행사들이 영세해서.. 위에서 열거한 회사들과 비교 할수는 없지만..
영국이 마케팅 잘하고, 과장 광고도 잘하지만, 이렇게 양아ㅊ? 같이 수준 떨어지게 광고를 안하는거 같은데;;
영국의 한인 여행사 업계가 마케팅에 대해 잘못 해석해서, 수준 떨어지는? 헷갈리는 문구로 낚시질을 하는게 아닌가 싶네요.
* 참조로 다른 외국 여행사들 광고 첨부 합니다. 옵션 추가 여부에 따라, 세부 가격은 달라질수 있으나,
이상한 수준 떨어지는 삐끼 같은 방법으로는 광고 안하는것 같습니다.
그리고 심지어, 마이리얼트립 내 파리 투어 또는 바르셀로나 투어도 이런 삐끼 방식은 사용하지 않는거 같네요.
(이거 영국의 어느 한인 여행사가 시작해서 다들 따라 한건지 궁금 하네요.. 그리고 프랑스도 12시간 투어에 11만원정도인데, 영국 정가 16만원 너~무 비싸요 사장님아~~~)
댓글목록
ejhegk님의 댓글
안녕하세요
저는 런던에서 여행업 관련된 일을 하고 있습니다
(영세합니다ㅎㅎ)
사실과 다른 부분만 말씀드리고 싶은게 있어서 댓글을 달게 되었네요
가격이 싸다 비싸다는 개인이 판단하는 영역이니
다른 사람이 왈가왈부 할 필요는 없을것 같구요:)
(물론 담합이 있다면 법적/도덕적 책임은 필요할 것 같습니다)
마이리얼트립에서 가격 노출이
최저가 (아동용 혹은 최대인원 기준) 로 되고 있는것은
전적으로 마이리얼트립 측의 정책이지
생각하시는 것처럼 여행업을 하는 분들이 양아ㅊ스러워서 그런것은
아닙니다:)
저도 최대인원 기준으로 가격이 노출되는 것을
글쓰신 분처럼 고객분들이 오해할 것 같다는 생각을 늘 하고 있었습니다.
(아마도 대부분 그렇게 생각하실 것 같습니다)
(그리고 이러한 노출 정책을 활용하는 여행업 종사자분들도 계실 것이라고도 생각합니다)
다시 말씀드리지만 가격이나 품질에 대한 가치판단 문제는 개인의 영역이고
상품이 비싸다 하는 부분에 대한 생각도 존중합니다.
다만 노출 되는 가격은 플랫폼의 정책이지 영세한 여행업 종사자들의 얄팍한 꼼수는 아니라는 점을 말씀을 드리고 싶었습니다.
런더너1010님의 댓글의 댓글
네.맞습니다. "가격이 비싸다 ?싸다 ?" 대한 부분은 제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근데 여기에 제 개인적인 생각을 쓰는게 이상한건 아니져? 지금 답변 주는 분도 본인의 개인적인 생각을 쓰는것 처럼요. 암튼 그렇다 칠게요.
근데 본문의 포인트는 제 가격이 높다, 낮다, 퀄리티가 떨어진다, 가성비 있다, 생각이 아니라, 아동용 가격이 미끼용?삐끼용 처럼 나왔다가 정작 들어가면 성인 가격이 크게 달라진다는 점입니다.
마치 우버잇츠에서 햄버거나, 아마존에서 물건 시키는데, 갑자기 광고된 가격의 50프로가 올라 지불을 하라고 하나요?
또는, 비행기 티켓이 2살 미만은 무료면, 항공사들이 "비행기 무제한 꽁짜" 라고 광고하는거 본적 있으신가요? 막상 무료라고 해서 들어 가고, 2세 미만 가격이라고 하면, " 그럴수도 있지" 라고 생각 할까요? 아님 낚였다고 생각하실까요?
그리고 마이리얼트립을 이용하고 금액을 지불 하는 고객들 중 아동용 비율이 얼마나 될까요?
그리고, 외국 여행사 또는 심지어 마이리얼트립 다른 국가들은 안하는데, 유독 영국만 이런 이유가 있을까요?
마이리얼트립에 피드백 남겼으니, 굳이 아규잉 할 필요없이 기다려 보시죠.
ejhegk님의 댓글
쓰신 글 포인트를 잘 이해했기에 동의하는 내용이 많았습니다:)
제가 쓴 글에서 말씀드리고 싶었던 것은
미끼라고 생각하시고 불합리하다고 생각하신 부분의 원인이
마이리얼트립의 가격 노출 방식에도 있다 라는 것이었습니다.
(말씀하신것 처럼 마케팅이겠죠)
저 방식을 활용 혹은 악용하시는 사업자분들도 있겠지만 아무런 의도가 없는 경우도 있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었을 뿐이에요ㅎㅎ
(많은 인원이나 아동에 대한 할인을 드리려고 할때에도 최저가격으로만 노출이
된다면 소비자 기망 같아 보일수 있을듯 합니다)
논쟁이라고 생각하셨다면 제가 쓴 글에는 그런 의도가 없었다는 점을 다시 한번 말씀드릴게요:)
저는 보통 글을 쓰지는 않아서 한번 쓴 김에 한말씀만 더 붙여볼게요ㅎㅎ
날씨가 점점 좋아지네요.
다들 몸도 마음도 건강하고 즐겁게 영국 생활하시길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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